아침에 출근하는데 저 구간은 항상 밀리는 구간인데요. 2, 3차로가 합쳐지는 구간이 있다보니 항상 1차로로 끼어드는 차량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포터 한대가 무리하게 끼어들어왔고 들어올만한 자리가 아니라서 서겠지하거 주행했더니 결국 사이드끼리 부딪혔네요. 막히는 구간이라 일단 진행하고 정체 풀리는 지점에서 기다렸더니 그냥 쌩하고 가버리네요. 파손이나 까진 곳은 없는데 이거 그냥 지나쳐도 될까요 아니면 신고를 해야할까요? 그냥 지나치자니 상대방이 신고하면 덤탱이 쓸 것 같아 신경이 쓰여서 문의 드립니다.
이런경우 보통 그냥 5대5정도 나옵니다.
상대방이 조금 불리하긴 합니다.
신경안쓰도 되요,
추후에 경찰에 신고해도 별거 없습니다.
몰랐다 그럼 됩니다.
알았다 하더라도 단순물피에 대한거는 고의가 아닌 이상 큰 처벌도 없어요,
이미 차선변경할것을 인지하고 끼워주기 싫어서 붙여놓고 남탓만 하시네요?
양보를 해 주시거나, 경적이라도 써서 안 비켜 줄거라는 의사표현을 하시지 그러셨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나중에 문제될일은 없으니 신경안써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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