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사실확인원이 발급되서 보험사에 보내줬습니다..
상대방은 인정 못하겠다며 분심위간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상대측이나 우리측 보험사에선 상대 100으로 보인다는데
답답하네요~ 뭐 사고나고도 사과 한마디없고 본인은 우회전을 하려했다.. 본인차선 맞게 왔다.. 반복하더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허리4,5번 디스크가 찢어져 1년넘게 허리주사와 충격파 치료를 받으며 이제 살만해졌는데 사고후 보조석으로 내리려다가 삐끗했는지 또 아프네요ㅜ
두달정도 기다리면 분심위 결과가 나오겠죠?
양쪽 보험사도 100 인정하고, 영상만 봐도 스타렉스 차선도 제대로 유지못하는거 같던데...ㄷㄷ
교차로 건너서도 꽉꽉 막힌 상황이고, 스타렉스 앞으로 트럭도 끼어드는 상황인데...... 뭘 그리 먼저 가겠다고, 그런 차를 크락션도 안 쓰고 그냥 지나치시는 지(나중에 쓴 크락션은 그냥 안 쓴거랑 똑 같습니다.)
당췌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가장 슬픈 단어.... "사과"...... 쯔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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