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학생 입니다
며칠전 매우 아프게 감기가 와서 병원을 갔다가 오니 제차를 누가 박고 가버렸습니다.
뺑소니 신고하고 잡아서 차는 보험 처리로 고치기로 하였는데
그날 차를 입고 시키고 보험사 직원이 렌트가 된다며 렌트를 기다리다가 렌트사 직원이 오더니 만 21살 미만은 렌트가 안된다며 렌트가를 가지고 가며 저는 아픈순간 1시간 반을 보험사 직원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렌트가 안된다는 말만 할뿐 비도 오고 아프기 때문에 화가나서 입고된 차를 뺐습니다.
그리고 정비소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 사설 정비소 보다는 여기가 나은가요? 이러고 물어보니 정비소 직원 분이 아무래도 그렇겠죠? 라는 말을 하며 정비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멀어서 집 앞과 고민을 하였습니다.)보험사와 실랑이를 하며 화가 나서 그냥 차 안고치고 미수선 처리를 받기로 하고 일을 끝 냈습니다.
하지만 며칠후 정비소에서 전화가 오더니 범퍼부품이 도색이 완료되었다고 오라고 하는것 입니다.
저는 차가 연습용으로 받은거라 오래되기도 했고 안고치고 타고 다니려 하였는데 그말을 들으니 의아 했습니다
그러나 정비소 직원분은 제가 예약을 분명히 하였다고 하시며 안고칠꺼면 부품비 약 70만원 정도를 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분명히 그저 여기가 좀더 잘 고치겠죠?(정식 서비스 매장 이니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하였다고 예약을 하고 부품까지 주문을 하며 바쁜데 저희가 오래된차 부품을 주문을 잘 안해요.
이러시며 부품도색까지 한 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계약서나 모든것에 보험처리 사인서만 사인 하였고 예약에 대한건 사인을 하지는 않았는데 매우 당황 스러웠 습니다.
미수선 처리를 한 보험사도 예약이 된지 몰랐다고 말 하며 그냥 수리를 받으라고 하는데
저는 이젠 거기선 수리를 할 생각도 안나고 그냥 집 앞에서 고치고 말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를 그 공업사에 가서 고쳐야 할까요? 선생님들?
제가 사고도 처음이고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요약
1)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보험처리를 함
2)보험사에서 렌트가 된다고 하여 렌트카가 공업사 까지 왔으나 만 21세가 되지 않아 렌트가 안됨
3)아픈몸에 비까지 오며 1시간 반 기다리다 그냥 차를 타고 나감
4)공업사 직원이 사설에서 고치는것보다 여기가 더 났다고 말 하며 정식매장에서 고칠까 말까 하는 사항중 예약을 걸며 부품을 주문 해버림
5)미수선 처리를 하며 끝났으나 공업사에서 예약을 하였다며 차를 고치라 하며 안고칠꺼면 70만원 내라함
6)보험사에선 예약이 된지 몰랐다며 고치라 하지만 좋지 않은 대응에 고치지 않고 타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을 한게 있을수도 있지만 이 상황에 어이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선생님들께 물어봅니다..... 조금 도와주세요.... 여기가 가장 잘 도와준다는 조언을 받고 왔습니다
2) -> 3) 과정에서 여기서 수리하지 않겠다는 근거 자료
4) 고칠까 말까 -> 수리하지 않겠다는 근거 자료
가 있다면
5) 수리하지 않겠다는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무시
6) 공업사와 보험사의 소통 에러 사항을 강조 + 수리하지 않겠다는 근거 자료로 무시
이후 보험사 담당자 교체하시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세요.
없으면 할말 아직도 있나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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