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저격하기 위한 게 아니라.... 배우자는 겁니다.
사람은 모를 수도 있고, 잘 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며, 실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실수하고, 잘 모르는 것도 많고, 개소리 할 때도 많구요.
중요한 건, 열린 마음으로 내가 아는 게 틀린 지식일 수 있다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사는 동안 내내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네요.
아래 글에도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게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1. 차로의 폭
: 차로의 폭은 3.0미터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Must be) 다만, 회전차로의 경우 부득이할 때에는 2.75미터까지 축소할 수 있다.
2. 포켓형 차로(완화차로 및 부가차로)
: 회전교통량을 직진과 분리하거나, 회전하기 전 감속할 수 있도록 본선에서 따로 부가차로를 만들어 준 차로
: 회전차로에 직금표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원칙적으로 직진은 금지됩니다. 아래 그림 녹색 방향은 모두 단속 대상이고, 사고시 큰 책임을 지게 됩니다.
3. 비보호 좌회전
: 직진신호시 별도 좌회전을 주지 않고, 마주오는 직진 차량 간격에 따라 좌회전이 가능한 시점에 좌회전하도록 허용하는 신호체계입니다. 최근 PPLT(Protected/Permitted Left-Turn)이라고 해서 좌회전 신호도 부여하고, 비보호 좌회전도 허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보행자와의 마찰 등으로 늘어나던 것이 다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별도의 좌회전 차로를 설치해야 합니다.(Must be)
: 포켓 형태로 좌회전차로를 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직진과 병행해서 설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 때, 좌회전 표시 외에 직진이나 직우 등의 다른 표시는 하지 않습니다.
: 아래 그림에서 좌회전 마킹이 있다고 해서 1차로에서 직진을 못하게 하면, 통행 자체가 불가능한 도로가 상당히 많습니다. 필요한 경우 직금 마킹으로 직진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선택사항)
4. 가변차로
: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ffic system) 중 하나이며, TSM(traffic system management:교통체계개선)의 한 종류이기도 합니다.
: 시간대별로 교통량이 진행방향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경우, 교통량에 따라 중앙차로를 다른 방향을 운영합니다.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신호 오인시 중앙차로에서의 정면충돌이 있을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은 많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서울 소공로이고, 오래 됐으며,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없어지거나 새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대한민국 운전자 수준에 안 맞는걸까요?)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중요한 건, 열린 마음으로 내가 아는 게 틀린 지식일 수 있다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사는 동안 내내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잘아네? 그동안 너가 틀린거 지적하면
왜 북북 우기기 시전을 해서
교사블을 교란 시켰던거야?
너도 틀린거 지적하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버릇좀 들여!!
포켓차로 개념 알려준건 고맙네~!
- 중앙선을 부득이한 경우 넘어도 된다는 규정 없습니다.(경찰이나 위임받은 자에 의해 통제하에 넘는 겁니다. 그 경우 신호나 차선에 우선한다는 규정이 있지요.), 중앙선을 넘어야만 통행이 가능한 상황 즉, 적치물이나 주차차량 등이 있는 경우, 원칙적으로는 112 전화해서 교통방해 중이라고 신고하면, 현장 경찰 즉시 출동합니다.
좌회전 그려놓고,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면 위반이라는 법이 만들어 진 적은 있으나, 통과되지 못한 것으로 알아요.
- 십수년전에는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자는 패러다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런 것 조차 규제하려고 들어요. 사람들이 법으로 정하지 않으면, 옳고 그름 없이 악용하는 탓이겠지요.
-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겁니다. 저는 그 전에 뜰 생각이구요. 주민끼리 감시하고, 누구든 권력을 잡으면 독재하는 걸 보면, 내가 배운 북한하고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 사람들이 아주 사소한 이유로 서로 미워하고 헐뜯고, 경찰 권력에 절대 복종을 강요하는 등..... 멀지 않아 파쇼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제 느낌이네요.
위 3 그림 같은 곳에서 직진 못한다고 하면, 대도시 비보호좌회전은 전부 삭제해야 됩니다.
좌회전만 그려져 있고 건너편에 대응차로 있다면 직진해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교통흐름에 전혀 방해가 안되니까요. 사고 경우에 따라서 차선변경 사고로 예측이 가능했냐에 따라 가피가 정해지지 무조건 가해자 개념은 없습니다. 제 작성글에서 고법가서 무과실 받은 사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도 같은 의견입니다. 더더욱 그 사고는 교차로를 지나서 났으므로....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는 생각이고,
따라서,,,,,,,,,, 직금이었다 하더라도, 그 이유로 가해자가 될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말 그대로 옆차로 차량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들이 박은 사고죠.
지시위반이라면...... 그렇게 볼 가능성도 있겠네요.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중요한 건, 열린 마음으로 내가 아는 게 틀린 지식일 수 있다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사는 동안 내내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잘아네? 그동안 너가 틀린거 지적하면
왜 북북 우기기 시전을 해서
교사블을 교란 시켰던거야?
너도 틀린거 지적하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버릇좀 들여!!
포켓차로 개념 알려준건 고맙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