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10분전부터 폭우가 쏟아지더니
20분도안되서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고속도로 진입구간에서 고인물을 지나다가
회사부근 신호대기중 서행하는중에 하체 소음이 들리기 시작해서
회사 주차장에서 살펴보니 뒤쪽 엔진 언더커버가 벗겨져 버렸네요.
앞쪽이 빠졌으면 아마 고속도로 중간에 언더커버가 나뒹굴어도 모르고 왔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뒤쪽이라 서비스센터에 들러서 부착만 다시했습니다.
비올땐 최대한 천천히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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