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 저는 서울 강서구 모 중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사람입니다.
당시 그 중학교에서는 저의 소문으로 2010년 2학기때부터 저의 따돌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제가 모르는,제가 아는,저랑 친했던 모든이들이 저에게 수치심이 느껴지는 발언등을 하거나
cctv가 보여지지않는 곳에서 저를 때리거나,끌고가거나 하는 행위가 3년간 반복되었습니다.더욱더 이런 화제거리로 알려지면 안된다는 암묵적인 룰에 따라서 제 학폭은 쉬쉬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반성문 쓴 아이들도 .. 일부입니다.
하지만 저를 도와주셨던 선생님들과 지금 현재까지도 증인으로 도와준다는 친구들이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그렇게 왕따라는 타이틀로..그 동네에서는 낙인이 찍힌채 살아가, 다른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고3이 되던해에 절 괴롭혔던 한 친구가 또 tv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팝스타라는 곳에 나오기 시작한거죠.. 저는 정말 끝도없는 고통에 결국 그때도 지금처럼 네이트판에
저의 제보글을 올렸습니다. sbs측과 연락도 해보고.. 어린 시절이지만, 최선을다해 알리려고 했던것같습니다.
저도 철없이 놀던때가 분명 있었지만..장차 초등학교 3학년때 울산에서 서울로 전학을갔고,
서울에서 김x연,이x회라는 여자친구들과 섞여놀았는데 촌년이라고 하며 겁이많던 저를
놀이기구를 통해 무서움을 느끼게하며, 이것을 못하면 친구들에게 너랑 놀지않게하겠다며
나름대로 초등학생만의 악의적인 왕따를 시작했습니다.하지만..저는 그 이후로 왕따가 되고싶지않고
더이상 맞고싶지않아서 그 친구들에게 더이상 그만하라고 외쳐댔고 그 또래 언니들이 돈을 뜯기 시작하고 , 저를 계속 괴롭히기 시작했지만 .. 더이상 당할수없던 제가 목소리를 내기시작했었습니다..
그 목소리가 친구들이 봤을때 조금은 나대는경향이 있었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목소리를 내기시작할때 저에대한 오해가 와전이되었고,
저랑놀던 친구들이다대 일로 저를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커터칼로 친구를 그었다느니 뭐했다느니
하는 이상한 루머까지 돌았지만 ..그건 아니라는 증거와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가타부타 .. 말이 좀 길어졌지요..이렇게 저는 그 동네에서 완전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 중학교에 일원이였던 요리프로그램 가해자를 저는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한것이고,
애초에 사과만이라도 제대로 저에게 해주거나 협조를 해주었다면
저는 저의 정신적보상 같은건 .. 요구하지 않았을겁니다.
괘씸했고, 괘씸합니다. 현재도 전 제가 사비를 들여서.. 몇여년간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불치병을
받아들일수가 없지만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링크 주소들은,
저를 괴롭혔던, 제가당했던 그쪽동네 중학교 사람들을 제보한것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29095563
https://pann.nate.com/talk/319446596
그외 가해자들과 한 통화녹음들은 법률특성상 올리지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추가)(사진이 자꾸 지워집니다) (sbs물려줄결심 에 출연한 양x훈 입니다) (18시 기준 추가내용)(사진이 삭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보배드림에서 삭제를 하는건지,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건지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단 엄청난 많은 응원의 댓글,예상치못한 질타의 댓글들이 있어서..불안장애가 있는 저로썬
조금 이 모든 상황들이 불안으로 다가오지만 , 전 당당하기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 지금도 당당합니다.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 강간을 당하고, 중학교때는 양아치 2살위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여
고소를 진행한 성학대피해자입니다.
하지만 저랑 같이 다닌 친구들이 이 사실들이 강간임을 알고도 학교에 퍼뜨려서
저를 소위말하는 몸을 굴리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었고 그 많던 학우들중 한명이
제가 지목한 출연자 가해자입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때린것도아닌데 그게 학폭이냐? 할수도있지만..네 저에겐 그 낙인이
학교를 3년다니면서 지울수없던 주홍글씨였고, 또한 그걸로인한 더 많은 루머들이
확산되어서 걷잡을수없는 집단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그 가해자 중 한명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부분이 많은분들이 의아해하시는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가해자중 처음으로 저에게 사죄를 한 친구이며, 저를 그 사죄를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한번에 받아들이진 못했습니다. 지금도 전 그때 생각하면 너무아프니까요.
하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써 사죄를 계속하다보니 저 또한..그 말에대한 책임감을 지라고 하게 되더군요.
마음이 약해진건 아니였는데,사과를 받고자 결심하고 몇년의 구애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가 않네요...이혼을 하러 도장을 찍으러 가보기도하고,
엄청난 싸움을 하기도하고...여전히 나한테 왜그랬냐면서 울부짖기도 합니다.
감당이 안되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사죄한 첫번째 가해자라며,
저는 이걸 받아들이고싶었었나봅니다.하지만 현재도 남편과의 이혼을.. 가끔..은..아직은..마음 한속 깊숙히 생각이 들기도합니다..절 놀렸던 그 생각이 너무고통스럽기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다른 가해자들에게도 사과를 받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다른가해자들은 ... 무시로 일관하고 회피를하거나 번호를 바꾸거나
살던집 주소를 바꾸거나...완전 저를 봉쇄 차단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시로 일관하는 사람이 지금 또 제가 지목한 출연자 가해자입니다.
무시를 하는것도 모자라 , 이제는 티비까지 나온다고하니
저는 감정적인게 맞았습니다. 감정적일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억울한데, 날 무시하더니,사과도 제대로 하지도않더니
이제와서 본인의 꿈을 쫓는다?
저는 용납이 안되어서 내 정신적 피해보상금인 반년의 병원비라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 무시를 당하고있습니다.지금 이 날짜 , 이 시간까지도 가해자는 저의 카톡을 읽지 않고있습니다.
또 혹시나 .. 질문사항이 생기시면 시간이 날때마다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학폭 가해자는 널리 알려야죠
친구의 친형님 고딩때 학폭 당해 정신지체 판정 받음
친구의 친형님만 괴로운게 아니고, 친구도 친형님 케어한다고
아직까지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네요 ㅠㅠ
결국 학폭은 가족까지 괴롭히는거임
용서못 할 악범입니다
남편 멘탈이 몹시 강하네요. 남편도 지옥이겠네요.성폭행 가해자는 합의또는 용서 했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 신상을 까야 하는거 아닌지..
학폭 옹호는 하지 않지만 글쓴이는 자기 자신을 위한다면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모두 다 용서하고 홀가분 해지는것도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게. 안되는거죠?
전 글쓴이 남편도 의중도 궁금하고 이정도면 두분다 얼굴까고 방송타서 국가적으로 이슈 만들어도 될것 같네요.
최종 목적이. 진심어린사과인지 돈인지
50명도 다 까버리세요.
더글로리 드라마 장본인 처럼 티비에 나와서
전부 다 밝히고 싶습니다.. 마음은 굴뚝이네요.
가장 하고픈 말은 상처 이겨내고 일어서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시는거. 그게 최고의 복수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당신이 얼마나 가쉽거리 인가가 중요한것 같으니..
또다른 상처 받지 말고 슬기롭게 이겨나가시길..
그런데 기억에없다 사과해줄게 식으로 나와서
화가나고 억울했지만 넘어갔다가 방송까지 버젓이
나와서.. 분하고 울화통이 터져서 정신과를 더 전전하게
되었고 거가에따른 피해보상금을 요구한겁니다.
솔직히 놀린사람들한테까지 돈달라고하는건
너무하는거아니냐?ㅋㅋㅋㅋ와
세상참
양x훈님 무고죄로 글쓴이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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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양x훈한테 돈달라고하지말고
그냥 양x훈을 고소를하면되자나
그냥 지금은 누가봐도 티비나오니 피해보상해달라면 보상해주겠지자나
ㅉㅉ
관심 감사합니다만 너무 비방적으로 방어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나 이중성쩌네
그럼 뭘로보상받는데?
그럼 말로 사과만 받고 끝내나?
성인군자들이가 봅니다.
그래서 법으로 민사가 있고...
정신적,육체적 보상이 있는건데..
보배 참 이상해여....
가식적 도덕 군자들....
막상 자기일,자식일이였어봐여..사과로만 끝나나...
피해보상이란것이...가식적 언어로만의 사과가 진정성의 의문이 제기되어..
힘들게 번돈으로 그에 상응하는 죄를 사하는건데...
온라인상으로만 도덕군자들...지들 일이래봐여...ㅉㅉ
제 3자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보았을때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말이 오도 되고 있네여...
글 문장 실력이 모두 작가나 국어 선생님 법조계 언어처럼
모두가 간결하게 잘 쓰지는 못합니다...
어찌보면 잘 계획되게 써서 나중을 도모할려고 카톡이나 글을 누가 쓸까여?
본질은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입니다....
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여러 힘든일을 겪었는데
문장 실력까지 출중한걸 바라지들 마세여..
문장의 어휘를 보지말고 맥락을 보셔야합니다.
남편이 어릴땐 철없었으나 커서 보니 이상형이래서
저여성을 내가 안아주고 책임 져야겠다.....
그후 여성은 남편의 끈질긴사과와 애정에 마음을 준것일겁니다..(다들 사랑 안해보셨나여?)
그리고 돈달라고 한다고 자꾸 본질을 흐리시는데...
님들 솔직히 양심 있는척하지만(양심 있는분들이 많은건 맞음).
솔직히 간단한 접촉사고로도~적게는 백만원에서 사오백 받아 낼려는게 요즘 교통사고 상식처럼 휑휑하는데..
몇십년간 트라우마와 싸우며 경제적 어려움도 닥치고..
살아가야하니 사과와 더불어 조금이나마 보상 요구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왜 당신들은 역지사지,내로남불이라고...
착한척들이신지...
온라인상에선 온갖 착한척 도덕적인척을 하시는지
그러다 실상 자기일,자기 자식이 가해자라면 눈을 부라리고 피해자와 싸우고 협상할거면서...
글쓴이님이 변호사도 아니고 추후 벌어질 일까지 고려해서
글을 잘 쓸수는 없습니다..
제발 정의로운 판사처럼(판사는 본질에서 벗어나질 말아야지)
님들이 섣부른 댓글들을 다시는지...
님들이 교통사고 피해자,가해자만되도...
돈적게주고 더받을려고 머리들 굴리면서....
자중들하세여...남의 일이라고...
힘들게 올린글 좀더 신중하게 지켜보고 글쓰시길....
온라인상은 다 도덕군자들이지...(실상은 어떤데?)
당신들이 저 여성의 고통의 십오여년을 살아봤니?
주둥이로 착한척 댓글 쓰지마라...
몇억도 아니데....구질구질? 니들 내면은 더 더러우면서...
선민인척 오짐
개네도 어렸겠지
이제와서 무슨 어휴
미투 이런것 땜에 사회가 망가져버렷어
자식 교육 잘 시켜라.
자식은 부모의 얼굴이다.
부모가 잘 가르친 아이들은 안그래.
언제까지 어려서 잘 모르고 그랫다고
합리화 할거니?
사회가 그런걸 덮어두고
모른척하는게
사회를 병들게 사는거고
시간이 지나 그게 암덩어리로 번지는거야
당신 자식은 어려서 잘 모르고 그런거라고
어영부영 버릇없이 키우나?
어려서.
어릴땐 잘 몰라서.
실수할수도 있지....
당한사람 생각 안하냐?
이기적인것들ㅉㅉ
보나마나 오십넘은
한심한 종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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