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으로 가는길에 4차선에서 바로
들어와서 박았어요
근데 9:1로 자꾸 얘기하는데 억울해요
본인 대인,대물 청구안하고
(우리쪽 )대인,대물 처리해줄테니
10프로 인정하고 자차수리비 10프로 부담하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신고는 상대측에서 기다려달래서 열흘 기다리다
이젠 9:1안해주면 끝까지간다고 신고하라네요
우선 한문철님께 문의드리고 100:0 답변받은상태입니다
지금 제가 해야될 일이 뭐가있을까요?
2차선으로 가는길에 4차선에서 바로
들어와서 박았어요
근데 9:1로 자꾸 얘기하는데 억울해요
본인 대인,대물 청구안하고
(우리쪽 )대인,대물 처리해줄테니
10프로 인정하고 자차수리비 10프로 부담하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신고는 상대측에서 기다려달래서 열흘 기다리다
이젠 9:1안해주면 끝까지간다고 신고하라네요
우선 한문철님께 문의드리고 100:0 답변받은상태입니다
지금 제가 해야될 일이 뭐가있을까요?
피하는건 사실상 힘들겠죠.
그렇기에 100 : 0 이라고 보는게 합당해 보이고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께서 대인접수 안 하는 조건으로
대물만 100 : 0 으로 하라고 권해드리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해자측에 너무 많은 권리를 누리게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해자측 보험사 입장에서는 일단 무조건 딴지를 걸고 봐도
보험사가 손해볼게 없기 때문이라는 거죠.
보험사 입장에서는 90 : 10 주장해보고 먹히면 대박인거고,
안 먹히면 어차피 줘야할돈 나중에 주면 되는거니 그다지 손해볼게 없거든요.
그에 반해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런 식의 태클을 당했을 때
그걸 바로 잡기 위해서 소송까지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게 꽤 번거롭거든요.
물론 자차 보험이 있고, 상대측과 보험사가 다를 경우
본인 보험사를 통해서 소송을 진행할 수도 있긴하나
이 때도 피해자 본인이 어느정도는 신경을 써줘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번거롭기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본인 보험사에게 전적으로 맡겨뒀다가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망하는 경우도 꽤 많은게 현실이지요.
아무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보험사들의 딴지가 나름 승률(?)이 높은 편이라서
피해자 입장에서 억울한 과실 분쟁에 놓이게 되어
길고긴 시간과 많은 공을 들일 수 밖에 없게되는 거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경미한 부상의 경우
본인 치료는 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으로 처리하고,
대물 및 렌트만 100 : 0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협상하고 빨리 끝내는 방향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는 거죠.
(보험사들도 대인 접수 빼는 방향으로 협상하고자 저런 태클을 걸고 보는거라서....)
아무튼 판단은 피해자분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대인 접수까지 해달라고 하고 소송까지 직접 관여해서 무과실 판결 받아낼지,
아니면 대인 빼고 대물만 100 : 0 으로 처리하고 빨리 종결할지....
제가 상대방 대인안해주는거 말씀하시는게 맞으실까요?
님 대인 빼라는 말씀
근데 상대방 대인,대물 안하고 이쪽만 9대1로 해주면, 대인합의금으로 퉁쳐도 될 금액인지는 한번 따져보시는 것도...
대인없이 생각도 해야되는군요
'나 대인 안할테니 대물만 다 처리 해줘요~'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상대방 움직임이 잘 안보이네요..
대인 빼고 100 하세요..
햇빛이 강해서 저렇게 나왔어요
많이 안아프면 자기의료보험으로 몇만원에 치료받고 차만 고쳐달라고 할건지 선택 하시면 되요
물론 100대0과 9대1은 천지 차이긴 합니다.
내가 잘못이 쪼금이라도 있냐 없냐의 차이니까요..
그래도 소송까지 가서 판결받는 시간,비용대비 경미한 부상이라면 대물만 처리 하는게 나을듯 싶어서 드리는 조언들이죠
피하는건 사실상 힘들겠죠.
그렇기에 100 : 0 이라고 보는게 합당해 보이고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께서 대인접수 안 하는 조건으로
대물만 100 : 0 으로 하라고 권해드리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해자측에 너무 많은 권리를 누리게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해자측 보험사 입장에서는 일단 무조건 딴지를 걸고 봐도
보험사가 손해볼게 없기 때문이라는 거죠.
보험사 입장에서는 90 : 10 주장해보고 먹히면 대박인거고,
안 먹히면 어차피 줘야할돈 나중에 주면 되는거니 그다지 손해볼게 없거든요.
그에 반해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런 식의 태클을 당했을 때
그걸 바로 잡기 위해서 소송까지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게 꽤 번거롭거든요.
물론 자차 보험이 있고, 상대측과 보험사가 다를 경우
본인 보험사를 통해서 소송을 진행할 수도 있긴하나
이 때도 피해자 본인이 어느정도는 신경을 써줘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번거롭기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본인 보험사에게 전적으로 맡겨뒀다가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망하는 경우도 꽤 많은게 현실이지요.
아무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보험사들의 딴지가 나름 승률(?)이 높은 편이라서
피해자 입장에서 억울한 과실 분쟁에 놓이게 되어
길고긴 시간과 많은 공을 들일 수 밖에 없게되는 거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경미한 부상의 경우
본인 치료는 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으로 처리하고,
대물 및 렌트만 100 : 0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협상하고 빨리 끝내는 방향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는 거죠.
(보험사들도 대인 접수 빼는 방향으로 협상하고자 저런 태클을 걸고 보는거라서....)
아무튼 판단은 피해자분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대인 접수까지 해달라고 하고 소송까지 직접 관여해서 무과실 판결 받아낼지,
아니면 대인 빼고 대물만 100 : 0 으로 처리하고 빨리 종결할지....
엄연히 판례에도 " 예측하기 어려운 거 까지 생각해가면서 주의운전할 필요없다" 라고 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이드미러 접촉에 관한 판례도 모르고 무조건 드러누우면 치료비줘라 라고 하는 바보들도 많고..여기 수준입니다. 물론 그중엔 진짜 님처럼 제대로 얘기하는 사람은 있는데 극소수라는 거.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사고는 100대0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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