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는형님들이랑 모던바에 갔었죵
약 2주전에~~
여자들이 술따라주고 얘기해주고 암튼 건전한 술집 ㅋㅋ
가서 파트너들이랑 잼께 술마시고 놀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어쩐지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랑 저의파트너랑 ㅋ
그런데 제가 좋아서 그런지 저보고 번호를 알려달라 하더리구여.
저는 그래서 일부러 비싼척 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았고
제가 번호를 받아서 아침에 연락준다 그랬죠
그러고 나서 카톡을 했는데 자주 했어요.
나중에 시간되면 만나자 그러면
오늘밤에 놀러와서 한잔하자 그러고
나중에 영화한편 같이보자 이렇게 날리면
자기 시간이 없다. 안된다 이런식으로 답오고
때론 비가 오면 오늘 비오는데 자기가 파전쏜다면서
놀러와라 이런식으로 저한테 연락을 주네요.
이런식으로 제가 만나자 그러면 튕기고
자기가 오라고 하면은 가야하고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 인가여??
연락오는건 지 쉬는날이궁
나오라면 .. 않나가고
매장으로 부르니 ㅋ
바에서 일하는 년들 전부 저런식임ㅎㅎ
번호 따였다고 좋아하실꺼없음ㅎㅎ
어장관리.....^^
호구당첨.....^^
그냥 버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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