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네요.
눈이 세차게 옵니다.
눈이라는게 어릴때 좋아했는데
이제와서는 정말 눈이 싫습니다.
밖에 창문만 멀뚱히 바라보니 답답하네요.
올 6월 왠지모를 피해의식에 일을 그만두고
벌써 알바만 한지 5개월 10월달 군입대를 앞두고
정말 해군 가고싶어서 지원했는데 탈락
이번에 해군 다시 지원해서 보니깐 어끄제 다시 탈락
시간이 사람을 잡네요ㅠㅠ
한달에 100만원도 못번채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시 도전할려구요
끝까지 해볼려구요.
보배 잘사는 횽아들 보고 끝까지 할려구요
눈내리는게 좋은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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