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7님께.. 제게 말씀하신 부분이라서. 제 나름의 답을 드릴게요. 우선, 제가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닙니다.
옷차림과 하는일만 보고 저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구나. 라고 자체판단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막장이라는 단어처럼... 물러설 곳 없는 사람을 너무 다그치면 다른 문제가 생기지 싶어서.... 지만, 막장일거라는 생각을 한 자체가 제 편견이기는 하네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시장에서 현금장사하며 부를 누리고 계신분이 저 오토바이 운전자 중 있을지 누가 알까요? => 그럴 수 있습니다.
있는자든 없는자든 법은 지켜야 됩니다. =>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자분께서 촬영 등을 하시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는 측면, 사회적 약자보다는 강자에게 더 엄격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제가 님께 안해도 될 말을 한 것 같기는 합니다.
어렵게 사는 사람 밥그릇은 나랏님도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 아닐런지...?
하악....... 그렇다면 죄송...
이 분은 예전부터 직업이라면 불법이라도 눈좀 감으라고 하시네요
옷차림과 등에 올린 짐의 무게로 판단했습니다. 무리일까요?
/> 옷차림과 하는일만 보고
저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구나. 라고 자체판단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만약 시장에서 현금장사하며 부를 누리고 계신분이 저 오토바이 운전자 중 있을지 누가 알까요?
있는자든 없는자든 법은 지켜야 됩니다
그럼 배우고 잘사는 사람은 어떤직업을 가지나요?
회사 다니지만, 애들 맛난거 먹이겠다고 밤에 대리운전 하는 사람은 원래 못배우고 못사는 천민인가요?
배우고 잘 사는 사람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슨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쉿킷케파님께 남긴 댓글입니다.
아.. 오해했습니다.
끼어드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싸울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편견은 많아서 다 댓구하면 피곤하지 싶습니다.
옷차림과 하는일만 보고 저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구나. 라고 자체판단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막장이라는 단어처럼... 물러설 곳 없는 사람을 너무 다그치면 다른 문제가 생기지 싶어서.... 지만, 막장일거라는 생각을 한 자체가 제 편견이기는 하네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시장에서 현금장사하며 부를 누리고 계신분이 저 오토바이 운전자 중 있을지 누가 알까요? => 그럴 수 있습니다.
있는자든 없는자든 법은 지켜야 됩니다. =>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자분께서 촬영 등을 하시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는 측면, 사회적 약자보다는 강자에게 더 엄격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제가 님께 안해도 될 말을 한 것 같기는 합니다.
이 역시 오지랖이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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