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넘어가쟈마쟈 삼성은 몰락! 인련감원으로 인한 서비스 대폭 줄이면서 시작! 삼성이 버틴건 허접하지만 서비스 하나 버틴걸 재용이는 알지 못했다. 다이렉트 긴급출동 이래저래 다 줄이면서 이탈 했고 삼성전자 서비스 쿠쿠밥솥만드는곳 보다 못한 서비스~ 내구성 전자제품 내구성 4년으로 차라리 중국산 사다 쓰다 3~4년 쓰다 버리는게 나음. 서비스 맘상하고 열받고 못고침. 고객에 소리 몇번 넣음 차단 박음. 분명 삼성 이러면 무너진다 노래했는데 댓글로 엄청나게 비난 받았었다. ㅋ
우리매장 근무자도 아닌데 신입을 우리매장 보내서 업무교육하라고함 좋다 일 가르치는건 하는데 왜 월급을 우리가 주나 그 신입이 매장매출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사고만 안치면 다행인데 매출에 도움되게 가르칠려면 최소6개월 교육인데 그래서 개인 성향에 따라서 1년 이상걸리기도 함
예전에 여기저기 회사들을 많이 다니는 일을 했었을때, 그때 크고 작은 회사들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었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으로 커지게 되는 과정, 그중 가장 중요한게..."인력관리"라는거였다.
인력 관리가 안되는 회사는 절대 중견기업을 커지지 않는다.
처음에 사장 포함 1-2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3-4명정도에서 한번 고비가 온다. 1-2명이 사고던, 개인사정이던 갑자기 그만두면, 나머지 인원들이 일이 힘들어지고, 갑자기 사람을 못구해서 기간이 길어지면...또다른 직원의 이탈이 생길수가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나마 이때는 좀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 왜냐하면 이때는 사장도 같이 일할때라, 1명정도 빠진다고 크게 문제는 안생긴다.
그렇게 어찌저찌해서...인원이 20명정도 되면 한번 더 고비가 온다. 회사내부에 파벌이 생긴다. 윗대가리들이 파벌 만들어서 회사를 좌지우지 하려고 든다. 문제는 그 파벌에 속하지 못하거나, 아웃사이더들은 이리저리 치이다가 그만두게 되는데, 문제는 파벌싸움에서 진 한쪽이 적게는 3-4명, 많게는 7-8명이 한번에 그만두기도 한다.
이것도 잘 넘겨서 인원이 100명을 넘게되면...그제서야 좀 안정감을 찾는다.
위에서 말한 고비들을 넘기는데 가장 필요한게 "인력관리"다. 회사 조직에 위해를 주거나, 필요없다 싶은 사람들은 과감하게 짜르고, 신규 인력들, 신입 사원 교육등에 힘을 쏟으면...위의 고비들은 어쩌면 온줄도 모르게 그냥 지나가 버린다.
원래 2명 일하던 파트인데...같이 일하던 한명이 퇴사하고 다른 분이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이 분이 일 자체를 할줄 모르는걸 떠나서 일하려 하지를 않아요. 업무 자체가 컴퓨터로 하는 일에 익숙해야 하는데, 의지가 없는건지 아니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지 2년 일하면서 업무 질문이라고 하는게 탐색기에서 어떻게 파일 옮기느냐.. 였습니다.
암튼 이런 상황이니 자연스레 일이 저 혼자에게만 집중되고, 저는 어떻게든 혼자 일 해야 하니 더욱더 업무를 저에 맞게 체계화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신규 업무가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이걸 하려면 사실상 엑셀을 넘어서 프로그래밍까지 가야 했던 상황이라 사실상 회사에서 저 혼자만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면서 일이 하나 둘 저에게 몰리게 되고.. 저는 사실상 일주일 내내 회사일을 해야 간신히 업무타임을 맞출 지경으로 몰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끊임없이 사장에게 가서 제발 지금 있는 다른 분 내보내고 최소한의 업무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충원해달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딱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회사를 그만둔다 통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간다는 말을 들은 직원은 자기는 제가 하는 일 못한다고 뭐 바로 그만둬 버리더군요.. ㅎㅎ
급하게 인원을 충원했지만 역시나 온 사람은 그닥 이전과 차이 없는 수준이었고..
지금 퇴사한지 3개월차인데 아직도 업무 관련 문의가 옵니다.
질문하는 내용이나 관련한 말 들으면서 대충 보니.. 이미 제가 했던 업무 시스템은 옛적에 사라져서 뭔가 닥치는대로 대충대충 하고 있는것 같고, 그나마 인수인계받은 직원도 못해먹겠다며 퇴사를 고지한거 같은데 후임 직원은 왔다가 두어시간만에 사라지는.. 그런 상황인듯 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와이프에게 말하니... 이건 제가 잘못한거라 하더군요.
뭐 그런 회사에서 몸 망가질때까지 일했냐면서 말이죠. 5년 일했는데 월급 주는 꼬라지 보니 애시당초 한 1, 2년 일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나가는 회사고 원래 체계없이 대충대충 굴러가는 회사인데 뭘 그런 회사에 체계까지 만들어서 일했다고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채용공고 같이 보는데 요구업무능력 보면서.. 이거 할줄 아는 사람이면 미쳤다고 이 회사 들어오냐고 둘이 웃었습니다.
결코 ㅈ소 이야기만은 아닌듯
결국 비전공인 다른 사원들이 퇴사자 업무를 분담해서 하는데, 제대로 될 리 없죠
조금이나마 움직이는 꼬라지 보이죠
밀가루 반죽기에 사람이 갈려죽어도
모르쇠로 나가는 꼬라집니다
결코 ㅈ소 이야기만은 아닌듯
결국 비전공인 다른 사원들이 퇴사자 업무를 분담해서 하는데, 제대로 될 리 없죠
중소인데 요즘은 다 자동화다보니깐
기계를 혼자서 2~3개씩 본다고
근데 그 2~3개씩 보는 노동자분이 교통사고나서
병원 입원했는데
사장이 찾아와서 내일 당장 출근하라 했다고.
공장 멈추면 어떻게 할꺼나면서.
아마 보신분 있을꺼에요.
조금이나마 움직이는 꼬라지 보이죠
밀가루 반죽기에 사람이 갈려죽어도
모르쇠로 나가는 꼬라집니다
중소기업이야 회사가 작살나겠지만,
웬만한 회사는 영향이 없으니 법이
있어봐야 현장은 절대 안바뀜.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ㅎ
피빨아먹는 자칭 관리자 많음
걍 오너 딸랑이로 살아남기
중소기업은 어쩔수 없다. 니가 이것도하고 저것도 일단해보고 정 힘들면 사람 뽑아줄께....
결국 뽑는건 정년최직한 워드도 겨우쓰는 대표 처남 ㅠㅠㅠ
과장 차장답게 일하라는데 막내가 과장이에요
3명 할일 2명이 하면서 "CI" 우수라고 자화자찬..
그리고 2명이 할일 1명 하게 만들고 "경영위기 입니다"라고 포장하고 공장돌리고 있음.
요즘 사람들 힘든 거 안 하려고 한다고 라떼는 하면서 난리...
가 좃같은 분위기 라면서 진짜 좃같이 대하면서 난리...
그들이 좃소라 불리는 그 이유...ㄷㄷ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으로 커지게 되는 과정, 그중 가장 중요한게..."인력관리"라는거였다.
인력 관리가 안되는 회사는 절대 중견기업을 커지지 않는다.
처음에 사장 포함 1-2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3-4명정도에서 한번 고비가 온다. 1-2명이 사고던, 개인사정이던 갑자기 그만두면, 나머지 인원들이 일이 힘들어지고, 갑자기 사람을 못구해서 기간이 길어지면...또다른 직원의 이탈이 생길수가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나마 이때는 좀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 왜냐하면 이때는 사장도 같이 일할때라, 1명정도 빠진다고 크게 문제는 안생긴다.
그렇게 어찌저찌해서...인원이 20명정도 되면 한번 더 고비가 온다. 회사내부에 파벌이 생긴다. 윗대가리들이 파벌 만들어서 회사를 좌지우지 하려고 든다. 문제는 그 파벌에 속하지 못하거나, 아웃사이더들은 이리저리 치이다가 그만두게 되는데, 문제는 파벌싸움에서 진 한쪽이 적게는 3-4명, 많게는 7-8명이 한번에 그만두기도 한다.
이것도 잘 넘겨서 인원이 100명을 넘게되면...그제서야 좀 안정감을 찾는다.
위에서 말한 고비들을 넘기는데 가장 필요한게 "인력관리"다. 회사 조직에 위해를 주거나, 필요없다 싶은 사람들은 과감하게 짜르고, 신규 인력들, 신입 사원 교육등에 힘을 쏟으면...위의 고비들은 어쩌면 온줄도 모르게 그냥 지나가 버린다.
근데...우리나라 중소기업중에 이런거 생각하는 회사는 1도 없더라.ㅋ
전문경영인으로 해야 100년기업이 됩니다.
무슨 조선왕조처럼 세습을해서 오래가길 바라는게 바보아닙니까?
본인 가족 자식들 물려주지도 못하는데.
지금 나오는 단물이나 최대한 뽑고 해외로 가는게 낫지
일잘하는 놈에겐 나간 놈들을 일을 몰아주고
물론, 급여인상도 없고, 직급도 안올려줍니다.
2년동안요청 묵살
사단에 몇명안되는 특수보직인데
전역하고 연락만해바라!! 전번바꿔버림
궁금하든말든 조또
후배들 화이팅!! 하세요 ㅠㅠ
워크넷 입사지원자 30명 중에 면접 제의에 응한 사람은 5명 남짓인데
그중에 면접 본 사람은 3명이며
그중 2명은 출근 약속 후 연락 두절이고
1명은 3일 후에 적성에 안맞다며 급퇴사 했습니다.
경기는 개판이라는데 사람도 없고....
수주를 해본들 사람이 없어서 못합니다.
우리도 죽을맛입니다.
외노자 색히들은 맨날 근태불량에 태업해도 제재할 법도 없다고 하고,
도데체 이게 나라가 맞는지 궁금
원래 2명 일하던 파트인데...같이 일하던 한명이 퇴사하고 다른 분이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이 분이 일 자체를 할줄 모르는걸 떠나서 일하려 하지를 않아요. 업무 자체가 컴퓨터로 하는 일에 익숙해야 하는데, 의지가 없는건지 아니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지 2년 일하면서 업무 질문이라고 하는게 탐색기에서 어떻게 파일 옮기느냐.. 였습니다.
암튼 이런 상황이니 자연스레 일이 저 혼자에게만 집중되고, 저는 어떻게든 혼자 일 해야 하니 더욱더 업무를 저에 맞게 체계화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신규 업무가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이걸 하려면 사실상 엑셀을 넘어서 프로그래밍까지 가야 했던 상황이라 사실상 회사에서 저 혼자만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면서 일이 하나 둘 저에게 몰리게 되고.. 저는 사실상 일주일 내내 회사일을 해야 간신히 업무타임을 맞출 지경으로 몰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끊임없이 사장에게 가서 제발 지금 있는 다른 분 내보내고 최소한의 업무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충원해달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딱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회사를 그만둔다 통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간다는 말을 들은 직원은 자기는 제가 하는 일 못한다고 뭐 바로 그만둬 버리더군요.. ㅎㅎ
급하게 인원을 충원했지만 역시나 온 사람은 그닥 이전과 차이 없는 수준이었고..
지금 퇴사한지 3개월차인데 아직도 업무 관련 문의가 옵니다.
질문하는 내용이나 관련한 말 들으면서 대충 보니.. 이미 제가 했던 업무 시스템은 옛적에 사라져서 뭔가 닥치는대로 대충대충 하고 있는것 같고, 그나마 인수인계받은 직원도 못해먹겠다며 퇴사를 고지한거 같은데 후임 직원은 왔다가 두어시간만에 사라지는.. 그런 상황인듯 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와이프에게 말하니... 이건 제가 잘못한거라 하더군요.
뭐 그런 회사에서 몸 망가질때까지 일했냐면서 말이죠. 5년 일했는데 월급 주는 꼬라지 보니 애시당초 한 1, 2년 일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나가는 회사고 원래 체계없이 대충대충 굴러가는 회사인데 뭘 그런 회사에 체계까지 만들어서 일했다고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채용공고 같이 보는데 요구업무능력 보면서.. 이거 할줄 아는 사람이면 미쳤다고 이 회사 들어오냐고 둘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Mz들이 맘충전성시대에 태어난 애들커서 된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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