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생도 시절 후배였다던 유튜버가 말하길
후배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순하고 착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경악했다고 함
육사 출신들에 의하면
보포기 병과와는 달리 통신병과는 비주류라
보통 90% 이상이 진급에 물먹고 중령~대령으로 전역하는데
양광준은 통신병과에서 각잡고 키우던 에이스로
육사 졸업후 카이스트에 위탁 교육 가서 석사까지 딴후
65기 선두주자로 중령까지 계속해서 1차 진급에 성공함.
이는 비주류인 통신병과에서는 전무후무한 일이라고함.
이 때문에 장성 진급 뿐만 아니라
통신병과의 끝판왕인
합참 지통부장(소장)이나 육본 정보통신병과장(소장)까지 노려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함
남편, 아빠가 바람핀 것도 모자라 토막살인까지 저질렀으니
아내분과 자식덜은 지금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
육사 출신들을
요직에 중용하면 안됩니다
살아보면 . 범죄자랑 일반인이랑 한끗차이임. 반끗차이도 될수있습니다.
어느인간을 볼때 저양반이 재산이 얼마며, 재벌이며, 육사출신이며, 검찰이며 가문대대로 국회의원/재벌이며, 출신성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아가 한 인간을 볼때 모두들 한목숨하나. 다 똑같습니다.
인생을 생각할때 살아온 길을 생각할때. 사회초년생부터 살아있는 지금까지.
직장생활,사회생활,자영업 등 생각해보면
찢어죽을것들 천지입니다. 단지 그당시에 잘참고 복수를 안했을뿐이지. 다들 경험있을겁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 먼 과거얘기라 잘 참고넘긴 내자신을 돌아보기때문에 알수있죠. 중간에 확 저질렀으면 또 다른 인생을 살았겠지요.. 그런생각들을. 단지 생각만하고 말것인지. 행동으로 실천할것인지. 이게 한끗/반끗차이입니다.
인간의 탈을 벗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나라에 국회의원이 몇십억 헤쳐먹는다고, 비리저지른다고. 혹은 어느 손님이 진상부리고 갑질한다고 해서 따.라.하.는.게. 아니라. 나만큼은 적어도 우리가족만큼은
절대 저렇게 살지말아야지 하고 수도없이 다짐하며 살아야됩니다. 그들과 똑같이 살면 안됩니다. 사람이길, 인간이길 포기하면 안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윗대가리도 범죄저지르고 어떤사람들은 진상짓하고,주차족같이 하고도 잘산다. 사기쳐도 아주잘산다. 나도 죄짓고 살련다. 사람만 안죽이면 되지 않느냐" 등등 이런 아주 못된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여나 나에게 우리가족에게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다들 잘 참으며 부디 큰사건사고 저지르지말며, 엮이지도 말며, 그저 평범하게 조용히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인생은 거창한 꿈과 야망을 위해 달려가는것도 좋지만. 생각해보면 건강하고 사건사고없이 무탈하게 조용히 사는것.
즉 "평범하게사는것"이야 말로 목표이며 야망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굳이 수십억 자산가, 부자, 갑부, 만이 꿈이고 야망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홧팅.
전대갈하고 물태우도 해야지
존경받는 대통령선배가 아니고
쿠테타일으킨 사면된 죄수일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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