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와 송 전 대표는 20년 이상 알고 지낸 가까운 사이의 사업가였습니다. 김 씨는 2021년 3월 강 씨로부터 당 대표 경선캠프 구성·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요청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현금 5000만원을 송 전 대표의 보좌관 박모씨를 통해 전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김 씨로부터 받은 5000만원과 캠프 내에서 장부에 기록되지 않고 거래되는 부외자금을 합쳐 모두 6000만원을 만든 뒤 2021년 4월 300만원이 든 돈 봉투 10개씩 두 차례에 걸쳐 당시 이정근 부총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를 윤 의원에게 전달했고, 같은 달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300만원씩 든 봉투 모두 20개(총 6000만원)을 민주당 의원들에게 뿌렸다는 게 검찰의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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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송트남.
돈봉투당 20명 ㅎㄷㄷㄷㄷㄷㄷ
민주당 댓글부대 우르르르르 조작하러 몰랴오긋네 ㅋㅋㅋ
크긴 크구나
클베 : 이거슨 다 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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