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원로 함세웅 신부는 쌍방울이나 찾고, 최강욱은 암컷을 찾고, 조국은 유시민이 윤석열 정부를 보고 침팬지 집단이라고 하는데 적절하다고 본다고 했는데 이 ㄴ들은 사람을 전부 짐승 취급하며 여성들은 모두 암컷으로만 보는 ㄴ들이다.
야권 원로 함세웅(81) 신부의 ‘방울 달린 남자들’ 언급을 두고 여성 비하와 남성 우월주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에 이은 이번 ‘방울’ 발언은 야권 주류인 운동권 남성들의 사고 방식에 깊게 뿌리내린 남성 중심주의가 문제의 근본 원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함 신부는 지난달 30일 추미애(65) 전 장관 출판기념회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추 전 장관을 추켜세우며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했다. 함 신부는 “그 당시에 문 대통령, 이낙연 총리 또 무슨 비서관들 장관들 다 남자들”이라며 “그 여성의 결단을 수렴하지 못한 게 지금 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가져왔다”고 했다.
함 신부는 방울을 언급하기 전 “제가 사제입니다만 거친 표현을 하면, 남자들, 그, 방울 있잖아요”라며 양 손으로 방울을 흔드는 몸짓을 했다. 그러자 관객석에선 ‘허허허’ 웃음이 터졌다. 남녀 청중은 ‘맞습니다’라며 함 신부 말에 박수를 보냈다.
최 전 의원은 조 전 장관 북콘서트 다음 날인 지난 19일에도 민형배 의원 북콘서트에서 “동물농장에서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고 했다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최 전 의원의 발언은 지난 18일 진행된 조국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전주 북콘서트에서 나왔다. 조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개인 또는 윤석열 정부를 보고 침팬지 집단이라고 했는데 적절하다고 본다”며 “침팬지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자기들이 내세운 사람을 음모를 꾸며 몰아낸다. 최근 윤핵관 그룹이 쫓겨나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최 전 의원은 “희한하죠. 윤핵관들 보면 유인원 비스무리하게 생긴 사람들이 나오잖아요, 참 신기해”라고 했다. 이어 “유시민 선배가 그거 하나 놓친 것 같다”며 “적어도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고 했다.
최 전 의원의 이 발언에 조 전 장관은 소리 내 웃었다. 관객석에서도 웃음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에 최 전 의원은 “천천히 생각해보십쇼. 무슨 말인지”라고 했다. 최 전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그러나 한 여성학자는 “그 이면에는 남성은 방울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없는 여성보다 우월해야 한다거나, 여성은 남성에게 젊음과 외모를 일방 평가받는 수동적 존재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며 “여성은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권위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식의 전형적인 여성 비하”라고 했다.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함 신부 발언에 대해 “종교인이자 원로로서 하실 말씀인가”라며 “권위주의는 독재나 보수 진영만의 폐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본지 통화에서 “여성 비하이자 남성 비하”라며 “요즘 성인지 감수성으로 보면 비유나 풍자라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사용도 못하는
쌍방울을 달고 다니는것은
악세서리 인가요?
수준으로 논하자면 건희 학력위조, 주가조작, 전직 템버린 논란, 가래침 이런것만 만할까? ㅋㅋ
그럼 좀 물어보자...
좌익이라면 누구를 좌익이라 하는 거야?
뭐...
이렇게 물으면 좌익의 뜻을 알려주는데...
어떤 사람이 좌익인지 구분을 묻는 거야...
나는 좌익이야? 왜? 어떤 점이?
너는 우익이야? 왜? 어떤 점이?
설마...
그런 구분도 못하면서...
이따위 개소리하는 건 아니지? ㅎㅎ
'젖소' 국민의힘도 여성 비하?..."수준 떨어지는 망발" [Y녹취록] / YTN
https://youtu.be/hqSllmGZBkE?si=aZgDWg5D8nQd2Csq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