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열심히 다니는 동네 애친구 엄마한테 김대중대통령 노벨상 돈주고 샀다는 말 듣고 뒷목 잡고 넘어갈뻔. 박정희 영화 단체관람 다닐때 알아봤지만, 젊은 서울 사람 입에서 저런소리 듣고 잘못 들었나했네요. 영락교회 다닌다고 자랑질 하더니(자랑이유는모름) 그기는 2찍꼴통교회구나 각인됨.
오래전 읽고나서 구석에 던져두었던 먼지투성이 채식주의자를 쌓아올린 책무더기 속에서 어렵사리 찾아냈다. 읽으면서 줄거리가 연결되지 않고 읽고나서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밤새워 완독했지만, 몇년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요령부득이다. 비디오아티스트인 형부가 이혼한 처제의 몸에 꽃을 그리고 비디오작품을 찍으면서 육체적 관계를 맺는다는 설정은 서사구조를 실종시키는 블랙홀일 뿐이다. '앎에 대한 욕망은 필연적으로 음란할수밖에 없다'는 작품의 해설(2019년 11월 11일 초판 87쇄 225쪽)로도 파국에 이르는 불륜과 정신분열을 설명하지 못한다. 수동적이고 냉정하지만, 물구나무 선 나무가 되고 싶어 몸부림치는 영혜의 실체는 몽고반점이란 순수로 위장했지만, 지독하게 달아오른 흘레붙은 개(227쪽)의 동물적 욕망일 뿐이다(226쪽). 꿈에 나온 피투성이 얼굴 때문에 고기를 거부한다는 채식주의자 영혜가 진짜 생고기(형부의 거시기)를 먹고 나서야 고기를 거부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장면(143쪽)은 차라리 코미디다. 혁명은 비극으로 시작해 희극으로 끝난다.
이해 갑니다~
경남. 경북은 진짜 나라에 도움이 안됨
저게 할아버지때부터 세뇌시켜서
박정희가 제일 나쁜 놈
지역감정 만든 놈
친일파는 교활하고 간사함
윤석열처럼
옛다 비추
깔거리가 생기는 경상현
역겨운 2찍들!!
누군가 하고 이름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성철스님한테 계받은 불교신자인데 불교를 욕하고 다니는 수준.ㅋㅋ
이름값하네
직업이 뭐라구~~~
이것은 조선매국일보 같은 기레기의 역할이 큽니다.
석두야~~~~
왜놈들이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도록 공작 하는거에요 이런건.
잊지 마세요, 나라의 절반이 정신병자들입니다.
정상인들이 똘똘 뭉쳐도 될까 말까이니 매번 내가 빠지면 망한다는 심정으로 절박하게 투표해야 합니다.
이미 그걸 알고계셨다니.
서울대 하버드에 이어 다음은 포항공대 인건가.
스톤...헤드?
强石頭!
지는 죽었다깨나도 못받으니깐 배아파서 그러냐
생긴것도 일본순사닮아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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