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경력직이 들어옴. 입사 다음 날부터 지각...이유인즉...전날의 과음 때문에 늦었다 함. 아직 초기이니 좋게 타이름. 1주일에 몇 번이고 매번 지각... 나중엔 얘가 오늘은 안늦고 나올까 어쩔까 이딴 생각을 하게됨. 그러다 사장님 지인들에게 소식이 들려옴.걔 쓰지마셔라. 사고뭉치에 발주는 디립다 해놓고 관리 안되는 놈이라 애먹은 업체들 많다 등...안좋은소리 들림. 그래도 일은 잘해서 지켜봤고 3개월 수습 후 사장님이 결정을 나보고 하라고 하길래 자르라고 함. 일은 못해도 기본적인 시간 개념 없는 사람과는 일 절대 못한다 했음. 30대가 20대 초반 짓을...
연봉 높게 주고 복지 좋으면 좋은 인재 온다고???? 그리고 안나간다고??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연봉 1억, 중형차, 법카, 월세보증금 까지 주고 해마다 해외여행 보내주고 칼퇴근, 주말근무 절대 없는 환경 만들어주는데도 뒤통수 칠넘은 치고, 사고 치는 넘은 치고, 능력 뽀록 나서 도망가는 넘도 있고…하….
제일 많았던게 실력 뽀록 나서 도망(?) 가는 넘들…
그와중에 딱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연차수당까지 다 챙겨 가는 1억짜리 넘도 있고…
이력서에 경력만 대략 10페이지인 자칭 전문가가 왔는데 일 한번 시켜보니 못하고 해매다가 한달만에 그만둔 7천짜리 넘도 있고.
웃긴건 그 일을 기존 대리가 1일만에 끝냄.
책 한권 쓰고도 남을 스토리가 많다…
사장질 해본 다음에 좃소가 어쩌니 저쩌니 댓들 달아보도록 하자.
능력 없는 것들이 좃소나 뭐네 하는거지.
진짜 능력 기술 좋은 사람들은 중소 중견 기업에 많더라.
저런 인간들이 받을만한 대우를 해주니까 저런 부류의 인간들만 꼬임
직원놈 - 돈 주는만큼 일한다 돈 더줘야 열심히 하지
정신질환자. 3천 200만 임
저런 인간들이 받을만한 대우를 해주니까 저런 부류의 인간들만 꼬임
5,6만원 받는게 훨낮다고
3,4만원짜리 손님 받으면
더 짜증난다고 ㅋ
딱 그나물에 그밥임
직원놈 - 돈 주는만큼 일한다 돈 더줘야 열심히 하지
내가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마인드를 가짐?
비율에 차이인건데 [정신병자>일반인] 이면 그냥 좆소가 아니라 잦같은 회사인거임.
직장생활 하면서 정상인들 만나서 평범하게 일하는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함.
연봉을 올리고 처우를 개선하면, 정상인들이 오지 않겠니?
우리나라사람들 성향상 남의 시선의식을 많이 하다보니
`너 어디회사 다녀?` `중소기업다녀` 이러면 개무시 하고
`삼성다녀` `현대차다녀` 이러면 사람 달리보듯이
아무리 처우좋고 급여 좋아도 정년보장되고 이래도 중소기업은 안가게 됩니다
조금 나이 먹으니 저런건 다 허울입디다..
뭐 물론 대기업 다니면 으쓱거리기는 좋으나
중소도 대기업 보다 좋은곳 많아요.
사장들중에 어떤부류가 있는지 한번 나열해보자면?
이 역시 한도끝도 없겠죠
그런데 또 인정받으니까 정상적인 놈이라
인정때문에 회사도 못나감
근데 사람귀한지 모름
대접해주면 대접해주는만큼 인재가 온다...
고로 저런 날파리들수준으로 대접을 맞춰서 그런거임....
운영계획을 다시 생각해보거나 접거나 혼자 뛰거나 추천함...
대책없이 인건비는 최대한 낮춘다 이런 마인드면 100년이 지나도 저런애들만 데리고 일하는 거임...
연봉짜고 복지없고 얄악한 좋소환경이니 그런사람들 꼬인다 말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들도 갈곳이 그런 좋소밖에 없으니 가는거임
누구나 할수있는 무경력 무학벌 단순노무직에 연봉 7~8천 주는 미친회사는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두어번 써보면 사회계급 올라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밑에 중견 강소 등등 빼면 상당수가 중소기업 다니는건데 다 그렇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저도 관리직으로 참 많은 사람들 봐왔고 채용도 했지만
급여가 높다고 폭탄이 안걸리는거 아닙니다. 지원자들이 많아 그중 신중히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길뿐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든 폭탄은 언제나 있습니다.
반대로 근로자가 받고 있는 급여와 내 업무성과 상이에도 항상 불일치가 일어납니다.
어느 업종이든 지역이든, 나라든....
좆소가 아니라 대기업도 똑같이 겪는 문제예요.
직원이 귀인이 될 수도, 저런 사람만 꼬일 수도 있죵 ..
급여를 높이면 아무래도 고급인재가 더 지원하겠지만,
이게 꼭 높은 급여만으로 귀인을 만나는 건 아닌 듯 ..(글두 최소 마지노선은 있음)
뭔가 직원과 사장이 신념이나, 사고방식, 결이 맞아야 함.
이게 아주 어렵고, 애초에 급여가 낮으면 능력있고 귀인 같은 직원은 오지도 않는다는 거.
데려가서 일 시키면 저 사장 한달도 못가서
공황장애 걸린다에 내 손톱에 떼를 건다.
안좋은회사는 사람 계속 바뀌어서 체계도 개판이고
365일 사람 구함
벌레기생충같은 것들이 인간흉내를 내고 다니는게 넘 많음.
인사가 만사란 말 맞음.
연봉 높게 주고 복지 좋으면 좋은 인재 온다고???? 그리고 안나간다고??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연봉 1억, 중형차, 법카, 월세보증금 까지 주고 해마다 해외여행 보내주고 칼퇴근, 주말근무 절대 없는 환경 만들어주는데도 뒤통수 칠넘은 치고, 사고 치는 넘은 치고, 능력 뽀록 나서 도망가는 넘도 있고…하….
제일 많았던게 실력 뽀록 나서 도망(?) 가는 넘들…
그와중에 딱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연차수당까지 다 챙겨 가는 1억짜리 넘도 있고…
이력서에 경력만 대략 10페이지인 자칭 전문가가 왔는데 일 한번 시켜보니 못하고 해매다가 한달만에 그만둔 7천짜리 넘도 있고.
웃긴건 그 일을 기존 대리가 1일만에 끝냄.
책 한권 쓰고도 남을 스토리가 많다…
사장질 해본 다음에 좃소가 어쩌니 저쩌니 댓들 달아보도록 하자.
능력 없는 것들이 좃소나 뭐네 하는거지.
진짜 능력 기술 좋은 사람들은 중소 중견 기업에 많더라.
여기에 사장질 ? ㅋㅋㅋ
그저 윤석열거니나 욕하지요
나도 젊었을 때 사람(직원)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 보니 지금은 많이 단련 되어서 어지간하면 데미지가 없슴.
그냥 'give & take'를 실천하면 됨.
학연도 지연도 결국 돈 앞에서는 돌아 섬.
죽기 살기로 일 해서 직원에게 줄 것은 주되 제 역할 못하면 잘라야 함.
소수의 일 잘 하는 직원을 위해서라도 능력 없는 직원은 남겨 두면 안 됨.
좃같이 주니 좃같은 새끼만 오는거다...
삼성 현대가 월급 좃같이 주면 그 사람들 다니니...
괜히 좃소 좃소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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