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을 가진 우리 2찍님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단식을 하면 체내에 있는 모든 포도당을 먼저 태우고 그 이후부터는 지방을 태우기 시작함.
이때 캐톤(ketone)수치가 높아지면서 체내의 염증수치가 낮아짐.
그런데...우리 찢교주님께서는 만 18일간 단식을 하셨지만
이 빌어먹을 캐톤 수치가 WNL(Within Normal Limits, 정상범위)가 나오심...
이걸 1찍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면...
즉, 살아있는 채로 부검을 하면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나온다는 이야기임.
이게 어떻게 뽀록이 났나하면 성모병원 응급으로 들어갔을 때 기초소변검사로
뽀록이 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옮긴 병원에서는 일체의 브리핑을 못하고 있는 상황.
거기다가 어느 어느 신도가 몇 시간을 우리 찢교주님과 함께 동반단식을 했는지
일제 기록하였다고 함.
즉, 단식장이 아니라 찢교 신도 감별장이라고 보면 됨.
대단하다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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