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사건? 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군사 시범 공개 행사에서 일어난 참극이기도 하구요
행사가 시작되고 위장망으로 위장을 멋드러지게한 길리슈트를 입고 두병의 저격수가 등장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한 병사의 길리슈트에서 원인모를 불꽃과 함께 불이 붙어버립니다
다른 한명의 동료가 그 불을 진화 하려다 자신의 옷(길리슈트)에도 불이 붙어버리죠
끝내 한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병원에 후송되어 졌지만 생명이 위독하다 합니다
화염의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료병사가 행사전 담배를 피웠는데 그때 담배불이
불씨가 되어 화제가 발생한거라 설명을 하더군요
저격수의 자격조건 하나가 금연입니다
흠 .. 원가절감차원인가 군납품 비리인가 흠흠
무슨 삽시간에 저렇게 불이 번지죠?
니가 숨쉬는 공기가 아깝다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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