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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는 잔고가 많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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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만나서...가아니라 못 나서 여자한테
퍼주기만했는데ㅜㅜ어휴..
자차 기름값 한달 10 만원 ..알뜰폰 한달 9천원..도시락 ..가끔 집 갈때 치킨 5번 정도 10 만원
외식은 거의 안함..남네요 ㅎㅎ.....그렇게 해서 집사고 쫌 모았어요
그런데 사무직은 힘듭니다. 그리고 어느 동네에서 어떻게 일했느냐도 차이가 있구요.
경기도 주변이나, 외진 곳에 있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강남 한복판에서 일하는 사람의 씀씀이는 분명 다릅니다.
님처럼 쓰면서 강남에서 일하면, 구질구질하게 보이기 딱 좋습니다.
친구들 연락은 하고 사나요?
자랑할만해보이거나 부럽지는 않네요.
그럼 자동차 보험은 누가 내주고, 자동차 관리비는 공짜로 해줍니까?
우리나라에서 월급 10프로씩 올려주는 중소기업 없어요
난 혼술을 조아해서 돈 별로 안나가요...그리고 구질구질 ? 안 부럽다고요 ? ㅎㅎ
돈 없이 살아 봐요..구질구질..안 부러운게 먼지 알테니깐요 ㅎㅎ
쓴돈이어야 내돈?ㅋㅋ
뇌파 검사를 해보면 현실감각 떨어지고 사회성 부족한 인간들이
현재의 나, 현재의 타인, 미래의 나.
이 셋중 타인보다 미래의 나를 더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으로 여긴다더군요.
훗날 지금의 30~50대들이 60~80대가 되면 경쟁률에 밀려 폐지도 못줏을 사람들이란 소리.
연금저축계좌, irp, isa최대한 활용해서 악착같이 저축하고 투자하세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다 깡통되게 생겼는데
보통은 친구들이나 지인들하고 대화나 메신져하기 바쁨
그래서인지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잣대로 평가함
그리고 말도 안되는 선동에 쉽게 넘어감
나이만 맞는다면 며느리 삼고 싶을 정도네요
난 다털렸는데
모아서 할부 넣고 차뽑고 정신 못차리고
살때인데 이 청년은 멋집니다
그래도 20년 젊어졌음 좋겠네요 ㅎㅎ
혹시 부모님 등에 얹혀 모은돈..!
부모님과 생활하신다면 생활비의 자기 지분은 꼭 내고 살아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부모등골돈입니다
딸아이가 200좀 넘게 받으면서 첫 직장을 계약직으로 댕겼는데(최저임금)..원룸 월세 50내고 생활비 하니..말이 아니었음..
지금은 전세대출로 옮겨서..주거비는..1/3로 줄었고, 강제로 청약이랑 저축 조금씩 하고 있음..
어차피 소득공제하니까요.
본 직장있고 퇴근 후 대리운전이나 배달로 투잡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았으면 ㅜㅜ
행복하게 잘 사시게...
잘뛰어 넘어가야하는데 . . . .
전 20대모아둔 돈 30대에
전세사기맞아 날리고 다시 시작했었지요
어려운 세상 잘피해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먼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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