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동탄에서 운좋게 서울양재동으로 가시는 손님을 모시고 기흥동탄IC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향으로 진입하여 주행중에 2차로에서 주행중인 코나 전기차를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1차로 추월차선으로 진입하여 2차로에서 정속주행하는 코나전기차를 지긋이 정상으로 추월하여 주행하고 있는데 코나전기차는 제가 추월한것에 대해 기분이 상했는지 2차로에서 갑자기 저를 추월하여 1차로로 진입하고는 본인차량앞에 차가 한대도 없는상태임에도 불과하고 갑자기 급정거를 하여 어쩔수없이 사고를 피하기위해 저도 급정거를 하여 다행히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처음에는 길이 미끄러워 브레이크를 밟았나 생각했지만 그뒤로 코나전기차가 하는 행동을 보고 저는 상대가 고의적으로 저에게 앙심을 품고 하는행동이라는걸 알게되였습니다. 그뒤로 코나전기차는 계속 1차로에서 주행중이고 저는 혹시 불미스러운일이 생겨 손님이 다칠까봐 코나전기차를 피해 2차로에서 주행중이였는데 1차로에서 주행중인 코나전기차는 제가 서행한걸보고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저의 진로를 방해할려는 뉴앙스를 보여 저는 차를 2차로에서 갓차선으로 옮겨 서울방향으로 주행했습니다. 코나전기차가 정말 소름돋고 미친놈이라고 판단된건 양재IC부근까지 쫓아와 어느새 갓차선까지 따라와 어떻게든 저의 진로를 방해할려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 도착해 20분정도되는 블랙박스영상을 확인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코나전기차에게 잘못을 한게 없는데 왜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그랬는지 여러분의 판단을 받아보고싶은 마음에 허접하게 영상과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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