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예전보다 장족의 발전을 한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독일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마케팅의 준거점을 독일차에 빗대니까
반감과 실소를 짓게 만드는 겁니다.
국, 내외의 어느 전문가의 시승기를 보아도 트랙에서 독일 3사와 비교해서 운동능력(핸들링, 코너링 등)와 경쟁 수준이
된다고 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나름 잘만든 제네시스의 경쟁상대는 누구냐? 일본차겠죠.
성능이 좋아도 늘 독일차에 비해 10% 부족한 핸들링과 코너링을 선사하는 렉서스와 인피니티가 그것이죠.
일본차의 강점은 말 안해도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제품의 무결성에 있고,
현재의 강점은 실내크기와 옵션 입니다. 말끔한 엔진 회전느낌은 아직 일본차에 물론 밀리구요. 특히 닛산과 비교시에 ㅋㅋ
승차감과 옵션만놓고보면비슷할지도....모르나...
전체적인 차량을비교하기엔 완전 무리수....품질이나 큰거좋아하는거나 중국하고 경쟁하는거죠~
뭐든지 목표는 크게 잡는 겁니다.
그리고 현대는 세계 다른 회사들에 비하면 아직 혈기 왕성한 젊은이입니다. 다른회사는 노신사내지 중년 이런 세대죠..
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현대가 무슨말 한들 그 독일 삼사와 더 좋다고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비교대상은 대고 그것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따라왔다 이런인식만 심어줘도 마켓팅은 성공하는겁니다.
이미 기반 다잡힌 독일삼사가 서로 공격적인 마켓팅 안하는 이유에요... 어짜피 팬층은 고정되어 있고 이미지라는게 이미 확립이 되어 있으니까요..
현대입장에선 끊임없이 죽이되든 밥이 되든 들이대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해야.. 나중 모델이 나오면 그만큼 더 발전하고 그러는 겁니다..
기존독일차 오너들 입장에선. 지금 내차가 더 좋긴 하지만 국산차도 많이 발전하고 따라왔네... 이정도 이미지만 심어줘도 성공하는 마켓팅이고 제가 보기엔 마켓팅의 성과나 의도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흉기가 \큰목표를 가지고 따라가는건 칭찬받아 마땅하나... 연비장난에 시승기도 조작하고 독입3사와 차량비교시 주력모델이아닌 등급이 낮은 깡통차량과 의도적으로 비교하더라구요...적어도 외산브랜드는 연비,품질,내구성에서 고객들을 속이진않는다생각합니다.그냥 잇는그대로 최선을 다하고 그에대한 댓가를 받아가는구나 할수잇을정도로......
딱 10년전 제가 딱 님과 같은 수입차에 대한 환상 있었죠..
하지만 그때당시 그 수입차들 외국에서 정말 질리도록 타보신분이 그런 절 보고서 그냥 웃으시더군요..
별말 안할께요...
외국이라고 최선다하고 고객안속이고 그런다라.. 정말 100% 보증하실수 있으신지???
시승기를 어떻게 조작했는지??
근거라도 있으신지??
그저 좋게 쓰면 조작된 시승기인지???
그런게 조작된 시승기는 쉐보레 쌍용 르삼 조작된 시승기 얼마든지 가져다 줄수 있어요...
그리고 외국기업에선 적어도 차라는 본질에대해선 속이지않죠...
누구말대로 독일 삼사의 80%수준의 퀄리티만이라도 따라오면 성공이란 말이 다른 말이 아니죠... 애시당초 프리미엄 메이커가 아닌 일반적인 양산차 메이커기 때문에요..
닛산은 총맞았다고 포르쉐잡고 늘어지나
마케팅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네
실소를 짓더라도 그래? 얼마나 잘났는지 한번 타보자.. 이런 반응이라도 이끌어 내도 좋은거에요..
욕얻어 먹어도 현대에 이득 그사람한테 그래도 조금은 나아졌군 이런 반응이라도 보이면 성공 하는겁니다.
정말 수입차 독일 3사차 제대로 타는 사람들은 그런 마켓팅이나 그런거에 흔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그 오너들에게 설령 현대차 안사더라도 적어도 발전된 모습을 각인 시켜 주는 거라면 성공한거고 그분들이 호기심이라도 제네시스 시승만이라도 하게 되면 그거야 말로 성공인 겁니다..
제가 수입차 오너면 뭐 좀 나아졌네 하고 말껄 가지고 마켓팅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되려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 애쓰는 일부 수입차 오너들이 전 더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님의 지인만을 위해 하는 마켓팅이 아니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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