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팍팍해서~~
저녁마다 대리를 합니다~~
어제 저녁에 일산 00마을에서 파주 00마을까지 콜잡고 고객님을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죠~~
하고 어제 지나고~~~ 아침에 어제 모셔다 드린 고객님한테 전화가 왔네요
무슨일인가~~~ 다른일은 없었는데~~~ 하면서~~ 통화를해보니
내용은 이러합니다
3년된 싼타페인데 차가 방전이 되었다~~~
자기차는 보조 배터리도 되어있고 블박도 관리도 하고 있고 배터리도 관리하고 있어서~~
도저히 내차는 방전이 안되는 차인데~~ 방전이 되었다
너가 운전했으니~~~ 너가 손해배상을 해줘야 한다.
그러면 어느부분에서~~~ 방전이 되었나 해서 물어보니 운전석 뒤 창문이 좀 열려 있어서~~
계기판에 알람이 켜있어서~~(계기판에 창문이 열려있다는 알림등이 있나요?)
그래서 방전이 된것이다 라고 하네요
이것이 맞는것인가해서~~ 알았다 그럼 내가 운전했으니 10만원 보내드릴태니 이쯤에서 끝내자 하니~~
아니다~~ 수리를 할건대 수리에 들어가는 일체 비용을 다 보험 처리하자고 합니다.
보험접수해서 접수번호 달라고 하는데 좀 억울한면도 있고 판단이 잘 안되서 정말 그런건지
알고싶네요
운전석 뒷창문열려있으면 차주인이 연듯
술먹고 찬바람 맞을려고
그리고 방전안되는차가 어디있나요?
3년이면 배터리 교체시점입니다.
민사소송 하라고 하세요.
자게에 답변을 남겼는데
친히 교사블까지...
교사블의 원빈이라 불리는 "갓핸드팰트"입니다.
운전석 뒷창문열려있으면 차주인이 연듯
술먹고 찬바람 맞을려고
그리고 방전안되는차가 어디있나요?
3년이면 배터리 교체시점입니다.
민사소송 하라고 하세요.
배터리 교환하는데 돈을 왜 보태줌요 ^^
소송걸으라고 하세요 ㅎㅎㅎ
소송하라고 하세요..
아마도 후석 승객 알림 작동 한 것 같네요
십원도 줄 필요 없음
어차피 상대방 경찰 신고해봤자 소용없고, 민사로 가야하는데, 저게 자차 후 구상권 청구가 될리도 없으니, 본인이직접 해야 할텐데...과연 승산이 있을까?
10만원도 줄 필요 없고, 그냥 차단하세요.
세상살이참 버라이어티하네
그냥 차단박고 무시하세요.
저라면 만원도 안줌요
소송해서 받아가라 하시고~
긴급출동 다 썼으면 현출비 15천원은 기분이니까 준다 그러시고요^^
주차후 발생 즉 주차후 창문이 열려서
비로인해 시트가 젖어도 대리기사에게
책임을 물을수없습니다
똑같은 맥락입니다
대리기사가 주차를 완료하고 시동을 끄는순간
차주에 책임입니다 판례도 있구요
대리기사의 소유물이 아니고 차주의
소유물을 대리기사보고 변상하라고 하다니요
무슨 대리기사 공업사인가요 심심하면
보험처리해달라는대
보험사기로 역고 하세요
그리구민사로 가도 차주가 이길수 없을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시길 바랍니다.
미친 넘들이 나날이 많아지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한 몫들 챙기려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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