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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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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LionRock 24.05.25 11:59 답글 신고
    이것도 억한 심정있으면 엉뚱하게 쓸수 있습니다 . 외모 비하했다. 폭언했다. 거지취급했다. 노예처럼 부려먹겠다고 협박했다.
    답글 8
  • 레벨 상병 breadnmilk 24.05.25 14:08 답글 신고
    페미였으면 이렇게 적었음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답글 7
  • 레벨 대장 고무대야 24.05.25 11:59 답글 신고
    아빠 어릴때 많이 도와주신분....
    이 말이 뮈라고 가슴이 찡하냐.... ㅠㅠ
    답글 1
  • 레벨 준장 LionRock 24.05.25 11:59 답글 신고
    이것도 억한 심정있으면 엉뚱하게 쓸수 있습니다 . 외모 비하했다. 폭언했다. 거지취급했다. 노예처럼 부려먹겠다고 협박했다.
  • 레벨 병장 힘센구기 24.05.25 12:22 답글 신고
    그런 생각을 가진 넘이라면 동생위해 희생도 안하겠죠.
  • 레벨 대령 1 빤쓰벗는목사 24.05.25 14:11 답글 신고
    맞음...
    알바생 심성이 착해서 글지
    요즘에도 명수옹처럼 언행만해도 담구려고 대가리 굴리는게 요즘 엠쥐새끼들임...ㅡㅡ
  • 레벨 병장 jjhsd 24.05.25 14:46 답글 신고
    억하심정
    명수형은 미담 많죠~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4.05.26 10:00 신고
    @jjhsd 억한 심정 띄어쓰기 하셔서 맞는 표현이랍니다. ^^;
  • 레벨 병장 강한몸통 24.05.25 16:32 답글 신고
    강형욱사건 빗대서 하신 말씀인듯요.
  • 레벨 대위 3 천사의축복을 24.05.25 16:40 답글 신고
    아마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면접을 봤을 듯.
  • 레벨 하사 3 아방가르뎅 24.05.25 17:07 답글 신고
    맞아요 이거 이렇게 미담아니고 당한걸로 수정해서 써봐요 진짜 뭐든 양쪽 말 들어봐야 됨
  • 레벨 소령 2 흑웅 24.05.26 11:30 답글 신고
    그럴꺼면 이미 동생을 비난하고 헐뜯고
    집구석에서 안나오겠죠
  • 레벨 대장 고무대야 24.05.25 11:59 답글 신고
    아빠 어릴때 많이 도와주신분....
    이 말이 뮈라고 가슴이 찡하냐.... ㅠㅠ
  • 레벨 대령 3 비포장키드 24.05.26 10:34 답글 신고
    저 분은 꼭 방송이나 유튭에 출연해서 명수형과 재회했음 좋겠다..
  • 레벨 대장 PAV 24.05.25 12:06 답글 신고
    사업은 명수처럼
  • 레벨 하사 1 여름햇빛 24.05.25 12:17 답글 신고
    보살이네.미담이 너무많은 명수형. 잘되기를 바래요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24.05.25 12:35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수 어이상실의시대 24.05.25 12:36 답글 신고
    명수이놈 사람답게 사네...저리 살아야지
  • 레벨 소위 1 조커는조커서조컸어 24.05.25 13:03 답글 신고
    개구라 직원시켜서 올린 글
  • 레벨 대장 드라쿨 24.05.25 14:01 답글 신고
    말보다 행동이 아름다운 박명수!!!!!

    진짜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임!!!!"
  • 레벨 중위 2 Saeri 24.05.25 14:05 답글 신고
    명수는 찐 사람좋네

    메뚜기는 왜 저런짤은 없고 매번

    같은 동료짤만 있는겨 ㅠㅠ

    저당시 못나갈때 저런 맘 씀씀이가

    진짜 찐 인거다.

    100억 벌어서 1억 내는게 큰돈이나

    멋있는게 아닌

    내가 못살고 인기없어도 나보다 약한자에게

    내줄수 있는 저런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 레벨 대장 Saramim 24.05.26 09:07 답글 신고
    문제입니다

    꼭 박명수 미담글에
    유재석을 엮어서 까는거

    왜 그렇게 물타기를하며
    나름 한국에서 인성좋기로 유명한 개그맨을 비난하는거죠??

    님은 그만큼의 삶을 살고있는겁니까?
  • 레벨 소장 그낯짝에잠은오냐 24.05.26 09:36 답글 신고
    유재석씨 그간 알려진 기부액만 해도 얼마인지나 알아보고 좀 까세요.
  • 레벨 대령 2 중침하지마라콱C 24.05.25 14:06 답글 신고
    명수미담은~끝도없네요 멋져부러~
  • 레벨 상병 breadnmilk 24.05.25 14:08 답글 신고
    페미였으면 이렇게 적었음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 레벨 대령 1 빤쓰벗는목사 24.05.25 14:13 답글 신고
    이게 요즘 현실..ㅠ
  • 레벨 중사 1 불수사 24.05.25 14:25 답글 신고
    세계 최대 페미단체가 있었던 우크라이나 내전만으로 꼴페미들 박멸
    현재 전쟁중이니 멸종상태
    한국 페미도 못지 않은데
    웃긴건 정세가 불안한 나라일수록 꼴페미들이 나댐
    한국 전쟁나면 페미들 과연 ㅎㅎㅎ
  • 레벨 중사 1 팔성사이다 24.05.26 09:53 답글 신고
    뼈 때리는 글
  • 레벨 하사 3 꼼장어의꿈 24.05.26 10:21 답글 신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마지막에 이 말도 추가해주세요 ㅋㅋㅋㅋ
  • 레벨 원수 현샤인 24.05.26 10:3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읽으면서 빡쳤네
  • 레벨 소위 2 즐빠숑 24.05.26 10:41 답글 신고
    강형욱 멧퇘지 페미들이 어땠는지 알것같네요
  • 레벨 간호사 Ellusha 24.05.26 10:44 답글 신고
    와 소름 진짜 이럴거 같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4.05.25 15:21 답글 신고
    이렇게 사랑받는 사장이 있는 반면 퇴사자들이 욕하는 사장도 있고 뭐 인간군상 여러가지 있으니까요.
  • 레벨 중령 1 소백산호냥이 24.05.25 15:36 답글 신고
    꺼져? 그냥 꺼져?
    명수옹은


    꺼 저~~어~~ 해야 맛나는디
  • 레벨 하사 1 Gimber 24.05.25 16:49 답글 신고
    난 가끔 박명수 미담 글 올라오면 드는 생각있음. 이렇게 숨어서 좋은 일 많이 하던 사람이 왜 후배 개그맨 손헌수에게는 가슴속 깊은 앙금을 남게했을까?... 이건 예전 해피투게더에 손헌수가 다른 선배 개그맨들이랑 동반출연한 자리에서 직접 관련 에피소드를 꺼내면서 알게됐음. 당시 손헌수와 박명수 표정 각각 너무 비교됐음. 오래된 과거지만 당시 이리저리 심부름해주면서 모욕적인 말도 듣게 됐던 손헌수가 삼만오천원 주면서 이제 끝내자고 함. 그냥 늘 착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야하나.....(글 올리신 분에 대해 뭐라하는 거 아님. 오해마시길..).
  • 레벨 원수 Sunkyoo 24.05.25 17:01 답글 신고
    쟁반노래방에서 털어놓은 한강 둔치 전여친 폭행
  • 레벨 일병 헬로꼬맹 24.05.26 09:38 답글 신고
    손헌수가 꼬인거임
  • 레벨 원사 2 칙스 24.05.25 16:54 답글 신고
    할명수 구독중인데 매력있는분..
  • 레벨 상사 2 당구초보 24.05.25 16:59 답글 신고
    훈훈한 이야기네요
  • 레벨 소령 2 꼬냑헤네시 24.05.25 17:15 답글 신고
    저정도 수능 점수면 머리는 좋네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5.25 18:04 답글 신고
    가슴을 울리는 미담
  • 레벨 소장 mitch 24.05.25 20:12 답글 신고
    정작 명수옹은 이렇게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 퍼지는거 싫어할듯ㅋㅋㅋ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4.05.26 05:52 답글 신고
    매니저도 굉장히 오래 아직까지 같이 하는걸로 앎.
    말은 툭툭대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05.26 09:13 답글 신고
    박명수씨가 어려운시절을 겪어봐서 잘아는겁니다. 물론 어려운시절을 겪었어도 심성이나 인성이 글러먹었으면 그렇게할수없겠지만 사람이 착한거지요ㅋ 박명수씨는 롱런할 연예인이 될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 레벨 중사 2 결사 24.05.26 09:51 답글 신고
    이거 찐이예요? !!!! 이거 찐이라면 명수옹 팬 할랍니다!
  • 레벨 훈련병 Piache 24.05.26 10:25 답글 신고
    와 간만에 눈팅만하다 휴면계정까지 풀게 만드네 ㅎㅎ 저역시 20년좀더된듯한데 목동에 까르푸 오픈해서 근무한적이 있었습니다 명수옹과 어머니 자주오셔서 주류및 이것저것 쇼핑하러 오곤했어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큰인기가지기 전이였을꺼에요 암튼 그러다 직장 사람들끼리 자주가는 호프집이있었는데 꼬마도깨비인가? 그런 조그만한 호프집이였는데 명수옹도 단골.. 항상 인사드리면 웃으면서 받아주셨고 가시기 전엔 항상 술값까지 계산해주심.. 저역시 지금 아이들한테 박명수님 티비에나오면 저분이 말은저렇게 해도 성격정말 좋은분이고 착하신분이라고 말하고있어요 명수형님 오래됐지만 저에겐 너무좋은 추억 심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24.05.26 10:30 답글 신고
    꺼져가 깔려잇는데 기분이 안나쁜 꺼져임 ㅋ
  • 레벨 소위 2 그대의새는 24.05.26 10:35 답글 신고
    빨리꺼져 음성 지원 되는듯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4.05.26 11:18 답글 신고
    돌려서 배푸는 선의를
    선의라 인지하고 고마워하는 사람.
    이런사람이 잘되야한다.
    배푸는사람은 잘되있잖아~
  • 레벨 중위 1 VANTED 24.05.26 12:01 답글 신고
    400점에 338이면 글쓴이도 공부잘했네
  • 레벨 대위 2 파도야 24.05.26 13:03 답글 신고
    미담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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