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입니다.
주차장에서 저속(10km 정도?)으로 운행 중에 주차장에 세워진 화분에 왼쪽 앞범퍼 부위가 접촉이 됐습니다.
꽤 무거운 화분인데 약간(한 10~15cm 정도?) 제가 밀고 나갔습니다.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나서 곧바로 제동했습니다.
확인해보니 범퍼가 깨지거나 긁히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범퍼 내에 안개등 결합부위에 ㄴ자 모양으로 틈이 발생했습니다.
틈은 최대부분이 1~1.5cm 정도 됩니다.
참고로 안개등 자체는 정상작동 됩니다.
유격이 발생한 부분이 혹시 그냥 손으로 맞춰질까 싶어서 살짝 해봤는데...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우려가 되는 점은... 비가 오면 해당 틈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게 생겨서,
합선 등의 전기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썩거나(?) 이럴 것이 걱정이 됩니다.
다만 그 내부 밑바닥이 일부 깨져 있어서(이전의 다른 사고에 의해),
해당 틈으로 물이 들어가더라도, 내부 밑바닥 깨진 부분으로 물이 배출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냥 이 상태로 타도 되나요?
아님 다른 큰 문제가 유발될 수 있으니 수리를 해야 하나요?
수리를 해야 한다면, 범퍼 자체를 교체해야 하나요? 아님 현재 범퍼 그대로 잘 맞춰서(?) 다시 쓰면 되는 건지요?
운전한지는 20년이 넘었으나, 제가 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다시 끼울수 있습니다
안되면 카센터 ㄱ
저렇게 틈있음.. 고속주행시 시끄러움..
일자 도라이버 쑤셔서 휜다음 잡아 빼면되지;; 와.... 심각한 싸이코다... 공짜로 고치고 싶으면 다휘어 로 가라 안개등 살리고 휠이 작살날테니
카센터 가서 한번 맞춰 달라 해요.
그냥 타도 아무문제 없음.
이게 무슨 휴대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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