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질문 좀 드릴게여 환장하겠습니다.
20년 4월경 자차를 중고매매상사에 팔았고.
20년 5월경 차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이패스 미납문자가 갑자기 오는겁니다....
뭔가 해서 전화해보니 제가 매매한 차량이 하이패스카드 미부착 상태로
하이패스를 이용하여 문자가 왔더라구여..
혹시나 해서 3개월치 조회해보니... 그동안 제 하이패스카드... 도로공사에 등록되어있었는데..
그거 믿고 상습적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카드 없이 이용하고.
결제는 제 카드로 되었더라구여....
도로공사에서도 난감해 하는데 저는 어찌해야합니까...
방법이 없을까요?? 언젠가부터 그냥 카드 없이 다녀도 요금 안나오니 막 다닌거같은데..
해결방법 좀 부탁 드립니다.. 꾸벅.
차주찾아 인정시키고 달라는 방법외엔
아이고 돈 아까워서 으쨰유
와~ 이걸 몰랐네요...
도로공사에 일단 해지 하시고.. 차량 구매자에게 정황을 설명드린 후 받아내야할것 같네요.
배째라고 하면서 안주면 증거 자료 수집해서 고소해야쥬~
안되면 도로공사에 이용내역 뽑아달라고 하면 해주지 않을까요? 그런 다음에 고소해야죠
일단 환불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ㅠㅠ 혹여나 서류를 보내고도 환불이 안되면 형님들 조언대로 자료 모아서....형사든 민사든 가야겠죠....제 부주의로 이런일이 발생한거라 누구 탓 할 수도 없고 답답했는데. 다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사 요청해보세요
카드사 고객센터 전화하셔서
기간말씀하시고 그 기간에 사용내역 메일로 요청하면 보내줍니다
아니면 도로공사 사무실가셔서 차번호 불러주고 하이패스 이용내역 뽑아달라고 하면 뽑아줘요
꼭 받으시길요
하이패스 앱에서 명의 이전이전에 해당차량 번호를 등록했나보네요.
부정 사용이라기보단 본인이 해당번호판 차량의 미납금을 후불패스로 납부 하겠다고 등록했네요.
억울 하겠지만, 본인 잘못도 없진 않은듯
그걸로 증명하면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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