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장지 다녀와 글 적네요..
수년전, 먹고 산다고 해외나가 있을때 아부지 임종도 못 지키고, 가까운 아버님 친구분들도 (아버님 보다 키 크시면 큰 아버지, 비슷하면 작은 아부지하며 자라서 아버님 친구분들과는 특별한 감정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한분한분 세상 버리시고... 오늘 또다시 가까운 형님 아버님 하루아침에 세상 버리시는 모습 보며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머리를 뒤덮고 있습니다.
수게 형님 동생분들 과거나 미래가 어떻든, 지금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집안 어른들, 부모님들, 형제 자매 모든 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과 웃음이 함께 하기을 기원합니다..
요 몇년간 정신적인 압박감을 받다 보니 별 되도 않는 글한번 적어 봅니다.. 추운 겨울 건강관리 단디 하세요~
뎃글을 적었다 지웠다 5번째인데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살아가yo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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