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500r 21년식 12000키로인데
분명 가져올때는 차대에 이상없었고 그랫는데
타다보니까 점점 카울이 벌어지길래 어? 이거 사제카울이라
아구가 잘 안맞는구나 하고 카울 새로 주문해서 기다리면서
타고있는데 너무 많이 벌어지길래 자세히 봤더니 차대에 크랙있는데 이거 어쩌죠... 제 기준에서 봤울때는 사고가나서 크랙이 생긴거면 보였을거고 안보였더라도 저기가 크랙이 생길 정도의 사고면 다른곳에서 티가 났을거같은데... 내가 봤을따는 사고가 아닌거같은데 그렇다치면 저기이 크랙이 생길수가 있는가요..
심지어 양쪽 다 그래여 이걸 팔수도 없고 팔아도 안되지만
용접해서 탈수는 있나요.. 아니면 혼다코라아에 문의 하야하나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치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제일 힘받는 메인 차대인대...위험하죠..
잘 해결 되시길요.
거기가면 바이크자체를 고정한후 벌어진 차대부에 쟈키걸어 위로 살짝당겨서 용접할건데 (업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한방식)
이때 벌어진 틈새전체를 그라인드로 약간 빗각으로갈아 개선을내서 용접물이 충분히 용착되도록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해야 용접부를 페이퍼그라인더로 흔적없이 닦아도 용접부가 단단하게 붙어있게됩니다.
우측차대는 살아있을테니 고치는거추천
이후 차대수리 완료되면 센터사장이 샵에 가져와서 탈거했던거 조립할건데 이때 연료탱크만 조립한후 고속주행 떨림이나 한쪽으로 쏠리는지 체크해야합니다.
용접이 응력이란게있어서 용접당일과 일교차로인한 그다음날 약간의 미세한 변형이 있을수있으니 꼭 시운전 해봐야하는게 차대교정업자들 시운전 제대로 안합니다.
동계날씨가 아니라 초여름날씨라서 일교차가 심하짆않을테지만 그래도 확인하셔야합니다.
부속차로 팔바에 한번 고쳐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대 부속차로 파는게 맞는듯~ 제가볼땐 수리가될듯하니~
하지만 이후에 추돌사고가있을시 용접한곳이 다시 부러지니 참고하시구요
말이 보링공장이지 온갖 잡다한 용접이나 재생업을 같이 합니다
깨끗하게 나옵니다
돈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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