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에서 어떤 친구가 대놓고 기부찬조좀 많이 하라고 대뜸 하네요 저도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제가 제일 많이 합니다
우리 동네만 그런지 누구네 무슨차 탐져 하면서 말들이 정말 많아요 지금 마칸gts 사려 하는데 어떻게 그 말을 다 들어야 할까 걱정입니다
연소득 5억 정도 되니 걱정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너무 줘요 마누라는 공장창고에 넣어놓고 혼자만 몰래 타라 그러는데요
여기 제주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우리가 돈 많이 번걸 같이 나누자는 그런말 같아요.... 할만큼 하는뎅......
마칸 타고 다니면 또 어떰? 차 사는데 보태준것도 아니고 내가 남들보고 마칸 gts는 나만 탈거니까 사지마라 한것도 아닌데요 뭘~
삼성동이나 청담동에 주차장 들어가면 각설이라도 할 사람들이네
걍 웃고 넘김 됩니다
그래도 정치권이나 연예인들 보면 공인들은 민감하게 행동하고 높은 도덕심도 가져야 되는데
저도 그런게 해당되나 자꾸 스스로 의심하게 됩니다..
장례전문업체라 항상 많이 겸손하고 예절스럽게 행동합니다
30초반에 풋살동아리들었는데
질투장난아니었음
저는 별로 많이벌지도 않고 겨우 월천에 수도권 빚있는 집 두채 벤츠 e200 핫바리끌고 댕기는데도 아니꼽게 보는사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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