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가 대장동 지분 49%중 절반 지급 약속한 정황 확인
검찰은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구속·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민간사업자 김만배씨가 본인과 친인척 명의로 보유하던 대장동 지분의 24.5%가 “김용 부원장,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유동균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몫”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김만배가 대장동 지분 49%중 절반 지급 약속한 정황 확인
검찰은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구속·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민간사업자 김만배씨가 본인과 친인척 명의로 보유하던 대장동 지분의 24.5%가 “김용 부원장,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유동균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몫”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배당금 4040억 중에 49% 거의 반에 육박하는게 김만배소유였고,
그중 천화동인1호 1208억원이 화천대유 소유로 사실상 차명으로 운영하는거였는데,
그게 이재명이 만들어놓으라고 한 금액이었죠.
그걸 돌려서 쓸려고 달라고 한거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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