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기입니다. 새해 액땜빵? 이라기보단 액땜맞기 했어용.
오늘 안그래도 어머니가게 앞에 차량이 애매하게 대놔서, 맞은편 마트 차피 가게 청소하고 갈거, 미리 그냥 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갑자기 어머니께 전화가 왔더라구용.
ㅎㅋㅋㅋ 앞범퍼 액땜빵 맞았습니다 ㅠㅠ.
연락와서 괜히 어머니혼자 가기엔 그래서 먼저 나왔는데, 보니깐 뭐.... 범퍼를 짜부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긁은거 다 티난거도 아니고......
그리고 친구들 4명? 이서.. 나이도 제 또래나 저보다 더 어린친구들인데 막 어떻게할지 몰라서 발 동동 구르고 있길래...
제가 21살~24살 시절에 아버지차로 후진주차빵 했다가 보험처리하고 할증 맞았던 그 아픈 기억이 나서, 괜히 막 이런걸로 오래된 찬데 막 "수리할거다, 보험 접수 해달라~~ 뭐라뭐라~~" 하기엔 애매해서 그냥 괜찮다고, 추워서 그냥 "괜찮아요 가요~ 됬어요" 하고 보냈는데, 너무 제가 그냥 막 보낸거 같아 혹시 보배드림 하는 친구면 꼭 보고 안심하라고 적습니다.
은색 포르테 하이브리드 타던 친구랑 같이탄 친구들~ 제가 재대로 차 넘버는 못보고 그냥 보냈지만, 저희차는 괜찮으니까 걱정 마시고~ 그 뭐냐 대충 보니깐 뒷범퍼에 까맣게 우리차 범퍼자국 씨게 남고 막 센서쪽이고 하던데, 잘 수리하고 잘 타요~
다음엔 후진 할 때 조심해서 하구~ 우리차는 괜찮아요 ㅎㅎ.
새해 첫날부터 많이 당황스러웠을건데 우리차는 됬으니깐, 많이 실망하고 낙담하지말고 조심조심 운전해요~
p.s 어머니 친구분 공업사에 스프레이 캔 하나 사서 도색 부스좀 빌려 달라고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요즘 코로나로 우리어무니 가게 많이 힘든데, 우리어무니 가게일 잘 풀리게 사심 가득 빕니다~~~~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도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올해에도 무탈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요즘 코로나로 우리어무니 가게 많이 힘든데, 우리어무니 가게일 잘 풀리게 사심 가득 빕니다~~~~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도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올해에도 무탈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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