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시는분들 고생이 많아요...개인시간 쪼개가면서 하시느라고..[78]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당연히 신호위반하고 얌체 처럼 갓길 주행하고..얌체들처럼 남들 1차선이서 좌회전 할려고 기달리는데...2차선에서 들어가는 놈들..끼어드는놈들...당연히 신고 하고싶고 신고하는분들도 많겠죠...
그런짓은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귀찮아서 그냥 욕하거나 안비껴주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곳도 이해를 한다 치지만...예를들어 소화전 장애인 주차구역...등등
타지역이던 ..처음이던...갔는데... 주자창이 근방이 없던가.....주차할공간이 없으면... 신고하시는분들은 차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나요??? 아니면 다시.집에 가서 주차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나요?? 아니면 엄청 멀어도 주자창에 넣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다니나요???
정말 신고하시는분들중에.난 불법주차 절대 해본적이 없다...안한다...하면서 신고하면 이해를 한다지만...자랑질 이라고 보배에 ...인증하고 ...이런글 쓰면 욕 얻어먹을려나...정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추가글....
자꾸 댓글 뭐같이 다는사람들...당신들보다 법규 더잘지키니까...댓글 뭐같이 달지 마시길
저또한 될수있으면 가기전에 주차장확인먼저 합니다..
가서 주차하기위해서 안돌려고요..
leganza
남이야 뭘 하든 위반했으면 닥치고 벌받고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는 것.
불법주차.차고지위반 화물차.버스주차 신고 1년
그 많은차들이 없어지고
학부모 년놈들이 불법주정차.길막 출근어려움
교육청.경찰청.구청 다시 1년싸움
이사후 가서보니 카메라설치 차한대도없음
누군가안하면 권리인줄알아요 ^^
특히 너같은사람
남이야 뭘 하든 위반했으면 닥치고 벌받고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는 것.
그러니까..
계속 그냥 평소 하시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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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가서보니 카메라설치 차한대도없음
누군가안하면 권리인줄알아요 ^^
특히 너같은사람
그리고 시대가 변화함에 따른 인식차이도 있을 수 있구요
우선 정도의 차이를 두자면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따져서 신고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어떤분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도로주행을 방해할 정도의 경우 등의 타인에게 현저하게 피해를 줄 수있는 경우를 신고하는 분들도 계세요
인식차이는 위에 말씀하셨던 소화전근처 주차라던지 어린이보호구역 주차와같이 최근 법률이나 이슈에 따라 위법성이 커졌지만 아직 잘 모르거나 관심없으신 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경우라고 봐야겠죠
제 아버지세대당시만해도 시골이었긴했지만 음주운전 단속이란게 없던 시절이다보니 음주운전도 가끔하셨었는데 음주운전이 문제시되고 관련법령제정되고 더군다나 공직자이셨다 보니 그 이후로는 술드시고 운전대 잡으신적이 없습니다
너무 한 부분보다는 옆 근처의 시각으로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골은 워낙 교통량도 없고 내가 주차한 곳이 주차장이고 그랬는데 서울은 교통량도 많고 밀집도도 높고해서 항상 주차장을 염두해두고 움직이는게 습관이 됐습니다(주차장관련어플만 5~6개정도)
환경이 이렇다보니 주차에대한 인식이 도시사람과 시골사람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신고부분은 뭐 그냥 개개인의 성향 차이라고 봐주시고 너무 일원화하지 않으시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게시판보면 쏘시오패스 같은 사람 몇명이 있었던 것 같네요
솔직히 도로위 무법자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도 생각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당해서 상품권 받으면 그로 인해
도로교통법을 잘 준수함으로 인해 사고를 방지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결과를 낳으니 꼭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잘못 한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는 세상에서 잘못을 지적한
사람을 비난하는 세상이 되는지 이해가 불가네요.
불법주차하는사람들 심리가 뭔가 싶었는데 이런거구낭ㅎㅎ
난 내가 피해입는게 싫으니 남한테도 피해 안끼치고싶어하는 마인드인데
그래서 공영주차장 먼저 찾고, 자리없는경우 뭐 5%내지인데..
진짜 자리가 없다~ 그러면 ㄹㅇ 다 걸고 동네 계속 돕니다 ㅋㅋ
그러다 보면 차 한두대씩 빠짐 ㅋㅋ
그 조금 더 걷는거.. 그게 뭐가 귀찮다고.. 겸사겸사 운동도 하는거지.. 와...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들이구나 ㅋㅋ
나 잘해쪄요 우쭈쭈해주세여 하면서 올리는사람들보다, 서로 법 잘 지키며 불법주차는 근절시키자는 취지로 올리는사람이 더 많을듯한데 좀 띠껍게 받아들이시는듯요 ㅋㅋ
하긴..못배웠으니
당연히 하지말아야할것도 모르고
법을 어기면 벌받는다는것도 모르겠지
자라
저도 글쓴분 뉘앙스로 댓글을 달아봤는데.. (절레절레)
그냥 위법은 악이다 에요.
맞는 말이죠. 죄는 죄니까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배려도, 상대방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은 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전 차량을 업무로 쓰고 경비 처리가 되므로 주차장에 박기는 합니다만.. 그게 안되는 곳도 있어요.
진지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본인의 머리속에서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사람은 많아요...
코너나 그런데 주차해놓으면 당연히 남에게 피해가가죠.. 법이 그런 주차는 예외없이 바로 끌고가면 신고할필요도 없죠 알아서 끌고가니까
그러나 그렇게 안되어 있기에 신고를 하죠... 신고 당하면 착한놈은 담부터 조심하겠지만 악랄한놈은 날 신고해 재수 옴붙었네하면서 더 악질적으로 주차하겠죠...
첨부터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깔끔한거에요
범법을 저지른다 =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를 책임을질 자신이있다
군시절 많이 들었죠
나쁜짓을하는놈보다 걸린놈이 더 죄인이다
라떼는 스럽고 꼰스랍습니다만 이말이 곧 순린거같습니다
범법행위 1도 하지않는 사람 대한민국 1% 로나 될까요
저또한 그렇고 그렇다하더라도 제가 저지를 행위에 대해 신고를 당할지언정
이런식으로 글쓰며 정당한 행위를 한 분들에데해 비꼬는 뒷끝글은 작성하지않습니다
반성하고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며 재발 방지의 역할을 하는거죠
기분좋게 술먹고 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느끼신게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수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실줄 아시는게 진정한 보배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댓글도 쓴이님이 글로만 보시기엔 질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장큰 차이점이자 단점이
같은 말이라도
대화로 전달되는 느낌과 글로 전달되는 느낌이 상반되는것처럼요
요금징수원도 없는데 거기 좀 대면 안되냐면서 막무가내더라구요. ㅋㅋ
단 불법주차 어지간한건 거의 신고안해요.. 사실 차댈곳이 없는곳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전 불법주차는 안하는편입니다. 100군데 가면 공영주차장이용하거나 또는 사설 이용합니다. 어쩔땐 시장가야해서 가도 10분주차하면 아찌님께서 동네분에게 돈받기 뭐하다고 그냥 가라고해도 하물며 시장에서 구매한 과일두어개 혹은 떡 한팩 그런식으로 내려드리고 갑니다.
불법주차는 안하지만 교통법규 위반도 사실 저도 위반 아닌 위반을 할때가 있네요. 황색신호에 건넌다던가.. 그런 일반적인건 안하지만
아주 얌체처럼 조금 빨리가기위해 기다리는 사람 다 병신 취급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위반에도 이해되는 위반이면 안하지만 어쩜 저럴수있지 라는 차는 하는 편입니다.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또 후방같은경운 동영상 복사도 떠야하고..
잘라네기 붙이기등..
항상 안운되시고.. 무탈하세요.
아마 유심칩 집어넣고 WIFI 비용은 별도로 결제 해야한다고 하던데..
블루투스 전송 되는건 아직까지 이야기 들어본게 없어서.. (그 간단한 기능 가진거 없을라나...)
저도 아교님 처럼 위험한 행동을 밥 먹듯이 할 것 같은 차량들은 신고 합니다. (정말 큰 사고 낼 것 같아서..) 저도 법규 준수하며 달린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본의 아니게 위법 행동을 할때도 있어서.. 제가 블박에서 카드 빼는건 진짜.. 개심한(괘씸한) 경우죠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다 신고당할 수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서 불법을 저질러요
그리고 신고당하면 다음부터 더 조심해야 겠구나 반성을 하구요
저도 어릴 때 농구경기 보러갔다가 불법주차 신고 한 번 당하고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불법주차 한 적 없네요
저는 오히려 개인시간 투자해서 신고하는 분들이 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분들이고
박수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러는지 상관없이요.
귀차니즘 때문에 자주 안하긴하는데
자주 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됨
법규 위반했으면 조용히 벌금내면 그만이지 뭔 욕을쳐먹고 싶어서 글싸지르냐 ㅋㅋ
그럼 불법주차할일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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