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 입맛에 맞고 편한 일이 어딨어. 한심한 인간들 또 대구라고 하니까 득달같이 악플 날리는거봐라. 건설 막노동이 더 편해? 방구석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주제에 세상일을 얼마나 안다고 여기저기 비교질 훈수질인지 ㅉㅉ 한심한 ㅅㄲ들이야. 농사일 빡세고 돈 안되는건 대구만의 일이 아니다. 전국 방방곡곡 똑같애. 돈되고 쉬웠으면 농촌 일 손이 모자랐겠어? 저렇게하고도 쥐꼬리만한 돈 건질까 말까야. 그런데도 저들은 어쩔 수 없이 해야지. 배운건 그것 뿐이고 노는 땅이 있는데 안할 수는 없는일이니까. 니들은 워라벨 시급 일의 강도 쳐 따져가면서 지들 이득이라면 득달같이 주장하면서 농사꾼들은 왜 그러면 안되는건데? 왜 시골 사람들, 농사꾼들은 순진하고 소박해야하며 욕심없어야하고 받는것보다 주는게 더 많아야하는건데? 니네 가족 친인척들 중에 농사 시골 사는 사람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애? 머리만 진보좌파고 가슴은 그 이율배반인 쓰레기들아.
10시 15분 휴식 및 새참
점심 1시간
오후 3시 15분 휴식 간식 타임
10시 15분 휴식 및 새참
점심 1시간
오후 3시 15분 휴식 간식 타임
점심으로 국수 ㅠ
니 보수우파 눈깔엔 상추몇개 들어간 비빔국수가 저 고된일에 정당한 점심 이라고 생각해?
그냥 살던대로 주는대로 먹고, 주는대로 받고,
시키는대로 하며 살어.
중노동을 시키는건.
노예를 감금하고 착취한거랑 관계가?
30년전에도 저리 안먹었다. 개좆같은 동네
남는게 없다고 하시는데
유통 구조를 뒤집어 놔야함
유통이 발전해서 산지에서는 후려치기
소비자에게는 바가지
예전에는 소비자가 산지 가면
신선한 물건 산지 가격에 산다는 재미도 있었지만
이제는 산지도 본인 물건 유통되서 얼마에 판매하는지 알아서
소비자가로 받죠
그래서 '머슴밥'이라고 하는 거고.
손으로 잡아 뜯어 넣은 상추 몇쪼가리가 전부인 비빔국수 따위를 던져주면서 '식사제공'이라고 했겠지?
그따위로 대우해 줄 거면 농사 짓지 마라 잡것들아.
당근에 올라온거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20년전엔...
오전참 점심 오후참 이렇게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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