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도 먹고살기위해 회사를 갔었죠
지루하게 일을 하고 퇴근하려고 포르쉐가 되고싶은 톨테 휜둥이 마이카에게 다가가는 순간...
허거거거걱~~~~
뒷범터부터 본넷까지 운전석쪽이 쿵쿵쿠우~~욱 되었더군요~~ 
아~~한숨만 두번쉬다가 번쩍하고 드는생각!
내차에는 정면만 찍히는 싸구려 블랙박스가 있다는거 ..ㅎㅎㅎ
집으로 미친듯이 달려와 확인했습죠~~
휴~~다행히 그차 차남바 사람 얼굴 다찍혔더군요~~
짐차에서 짐이 떨어지면서 차를 찍고 찍고 긁었더군요~~
잡았다하는순간 너무 화가 나서 바로 파출소로 달려 갔습니다,..
차가 손상된거를 보는사람한테 한사람이(가해차량 일행)그냥가자고 손짓을 하더라구요~
꾀심해서 바로 신고했습니다..차가 거의 60%가 도색들어갈듯해서 아예올도색할려고요
이번기회에 돈좀 주더라도 펄도 집어 넣고 ㅋㅋ
유리막이 문제인데...유리막 코팅 젤비싼놈으로 했는데 그것도 해주겠죠??
휴~~여튼 오늘 처음으로 블랙박스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횐님들도 안전운행 하시고 테러조심하세요

동영상 올리는법을 몰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