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약 2주 전 아버지께서 블박/네비 회원제 그런거에 당하셔서 업체 후기를 남겼고 수많은 회원님들의 추천과 댓글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발벗고 나서주신 분들 덕분에 일은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게시글을 내려 달라는 업체 사장님의 말씀을 수차례 거절 하였으나 계속된 간곡한 부탁과 사정에 못이겨 결국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으나 앞으로 지켜 봐야겠지요..
핑계로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저 역시 영세한 한명의 자영업자로서 코로나 때문에 너무도 힘든 시기를 어렵게 버티고 있기에 차마 거절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비난과 질책 달게 받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와 별게로 저 역시 앞으로 이런 비양심적인 판매자들로부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협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또 오창이 난리인것 같은데 참... 원만히 해결 되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도움주신 모든 회원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승하십시요!
사기,세무조사는 들어가야죠
입닦고 쇼하자는겁니까?????
뭔가 더 받고 내리는걸로 추정해봅니다
잘 해결했다는 두리뭉실한 내용 말고 뭘 어떻게 받아냈는지 공개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거라도 거셔야죠
그렇다고 돈 덜내지 않겠지만
가벼운 이벤트라도 있어야죠
그게 상도죠
찾아가서 더 팔아주고 가게도 홍보하고
그런 쑈도 필요한 세상이고 현명하게 사세요
입으로 쳐바르지 마시고요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말씀 틀린것 하나 없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난 하시는 분들 질책 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분명 옳지 않은 행동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돈 3백여만원 되받아 기뻐하시는 어머니 보는것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변명거리 밖에 안되는걸 잘 알고 있지만 여유로운 형편이어서 그깟 돈3백 없어도 그만이었다면 사실 진짜 이런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았을겁니다. 무엇보다 이런일을 한달여간 격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기도하고 괜히 시작했나 생각도 들어 그저 빨리 마무리 짓고 싶은 생각이 앞선것 같습니다..이 모든일의 시작과 끝은 제가 결정한 것이고 그로인해 저를 응원해 주셨던 수많은 분들께 실망감과 배신감을 드린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거듭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를 향한 비난과 질책에 대해서 어떠한 원망도 없고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보배 여러분들 사이에 어떠한 분란이나 다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다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니 비난의 화살은 저에게 돌려주세요.. 그와 별개로 어쨌든 수많은 보배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아이디 지우고 나가라 하시는 분들 또한 계시는데 그냥 그렇게 떠나버리는것이 오히려 더 큰 배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언급해주신 가입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일로 처음 보배에 대해 알게 되었고 도움이 필요해 도움을 요청하였고 해결이 된것이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저 역시도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 있다면 조건없는 화력을 지원드리는것이 제가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되갚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즐거워야 할 추석 연휴전에 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 글쓴이 올림-
+글 삭제를 댓가로 웃돈을 더 받은거 아니냐는 말씀도 보았습니다만 결코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이 부분만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 동시에 오창쪽도 난리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와는 다른 사건입니다.
물론, 회원님들께서 원하는 마음만큼 응당의 댓가나 처벌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작은 채찍이라고 맞으면 업체는 이번과 같은 행동을 다시 하기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업체는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할텐데요.
화력지윈 들어갔고...
님은 잘 해결돼어서 다행이나...
그 이후로 또다른 제보가 여럿들어 온거루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님 이라면...
적어두 여러 제보가 들어오신 분들께
힘이 돼어 같이 받아낼수 있도록
끝까지 조언과 관심을 함께해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돈 300 돌려받고 좋아하시는 어머니나
당신이나 참 불쌍하네요.
인생 돌고돌아 다시 돌아옵니다.
조심히 사세요.
.
앓는소리 양념치고 눈물짜며 글써서
.
화력받고 문제해결-> 글삭 빤쓰런
.
한두번 당해보나ㅋㅋ
썩었네 썩었어
수만명이 한마음이 되어 같이 분개 했는데
양심이 있다면 이럴 수가 없죠
도움요청해서 우리가 도움주고 잘끝나면됫지
왜끝을바랍니까
그러면 우리도 똑같아요
무언가를 바라고도와준거 아니잔아요
넘어져서 손잡아달래서 일으켜주면 고맙단말듣고
끝이지. ㅜㅜ
그냥 ~가기없기~
애들 이러시는지...
그냥 무지에 의한 피해는 피해고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피하는게 답이었네.
다시는 보배 오지마라. 당신 꼭 기억해둘께.
피해자 글삭튀 아재들 보배둥절은 진짜 과학인듯ㅋㅋ
돈을 내등가
쪽팔린줄아소
지금은..참나...
나도 자영업하지만 이건아니지
앞으로는 가입일자와 마력 좀 보고 화력 지원하기 바랍니다.
이러다 보배흥신소 되것네요
정말 어이없네요. ㅎㅎㅎㅎㅎ
풉
가입해서 해결받고 튀는군
단순히 나 해결 봤으니 멈춰달라??
뭔가 착각을 하는게 이분들은 당신이 피해를 봐서 열 받은 것 보다는 그 업체 행동에 더 열이 받은거임...
저는 맘까페 맘님들이 남이 올린 어느 하나 글에 마치 끝장을 보라는 듯 득달같이 달려들어 남의 불행을 조장하듯 물고 뜯고 하는 모습들에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경우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보배분들도 도움은 주셨지만, 세상~~, 반성 할 기회도 좀 주고, 일어설 기회도 좀 주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들찮아요? 저도 저 글 보면 맘속이 용광로처럼 들끓었지만, 또 사과하는데, 어쩝니까?
사람사는 세상이잖아요~~^^
뒷맛이 씁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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