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가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경각심을 일으킨다. 보고서는 미세먼지가 병원균을 군집화시키는 핵심적 역할을 해 일반 병원균 보다 더 내성이 강한 균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우한바이러스 옮기면 어쩌냐고 하니까 나보고 못배운 놈이라고 햇던 넘 나와-
최근 미세먼지가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경각심을 일으킨다. 보고서는 미세먼지가 병원균을 군집화시키는 핵심적 역할을 해 일반 병원균 보다 더 내성이 강한 균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우한바이러스 옮기면 어쩌냐고 하니까 나보고 못배운 놈이라고 햇던 넘 나와-
바이러스는 숙주 즉 인간 몸안에 있어야 증식되고 전염력도 유지하는데
미세먼지에 달라붙는다면 숙주 밖으로 나와서 이동하는 상태인데
그런 시나리오대로 중국에서 환자가 재채기로 나온 바이러스가 떠다니던 미세먼지에 달라붙어야 되는데
공기중의 미세먼지 수와 비말이 정확히 결합하고, 그 침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공기중에 붕 뜰정도로 작아야 되며
그 수분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바이러스를 품고 서해를 지나 한국까지 날아오려면
최소 이틀이상 걸리는데 그 이틀까지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유지하고 살아 있을수가 없음.
만약 이런 전염 시나리오가 가능했다면 이세상 온갖 병이 다 전세계로 퍼졌겠지.
과학 연구도 최대한 잡아봐야 병원 실내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정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정도겠지. 그래서 병원마다 헤파필터 쓰자나.
코로나처럼 비말전염도 아니고 훨씬 작은 입자로 공기전염이 되는 결핵같은 경우 니말대로 재채기가 미세먼지에 붙어서 전파될거면
중국에 결핵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한국 사람들 미세먼지 맨날 마시는데 결핵 다 걸렸겠다.
과학은 하나만 알면 하나가 전부같지만
여럿을 알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됨
가장 무서운건데 ㅠㅠ
바이러스는 숙주 즉 인간 몸안에 있어야 증식되고 전염력도 유지하는데
미세먼지에 달라붙는다면 숙주 밖으로 나와서 이동하는 상태인데
그런 시나리오대로 중국에서 환자가 재채기로 나온 바이러스가 떠다니던 미세먼지에 달라붙어야 되는데
공기중의 미세먼지 수와 비말이 정확히 결합하고, 그 침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공기중에 붕 뜰정도로 작아야 되며
그 수분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바이러스를 품고 서해를 지나 한국까지 날아오려면
최소 이틀이상 걸리는데 그 이틀까지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유지하고 살아 있을수가 없음.
만약 이런 전염 시나리오가 가능했다면 이세상 온갖 병이 다 전세계로 퍼졌겠지.
과학 연구도 최대한 잡아봐야 병원 실내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정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정도겠지. 그래서 병원마다 헤파필터 쓰자나.
코로나처럼 비말전염도 아니고 훨씬 작은 입자로 공기전염이 되는 결핵같은 경우 니말대로 재채기가 미세먼지에 붙어서 전파될거면
중국에 결핵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한국 사람들 미세먼지 맨날 마시는데 결핵 다 걸렸겠다.
과학은 하나만 알면 하나가 전부같지만
여럿을 알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됨
갸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디
공기에 뭐 먹을게 있나?
이런글 올리는거보니
그리 똑똑해보이지도 않음
가장 무서운건데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