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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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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서초동사무엘 24.11.24 17:19 답글 신고
    인정..
    개인이 모금하고 먹튀한 사례를 수도없이 보아서인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보배는 한번 불붙은이상 토달고 안좋은소리하면 무조건 타깃이 되기에 조심스럽네요
    저같으면 재단모금쪽으로 투명하게 해서 사랑이뿐 아니라 추후 같은 환우들도 혜택을 볼수있게 할것같은데
    답글 11
  • 레벨 소위 3 돼지두루뒤치기 24.11.24 18:12 답글 신고
    전기요금 몇만원 밀려 목숨을 끊은 일가족, 몇십만원 빚 독촉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 하루 2~3천원 벌어보겠다고 폐지줍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국가유공자 , 말도안되는 일들이 매일 벌어지고있는데 청원도 아닌, 같은 환자들의 고충도 아닌, 완치도 아닌, 병 증세 지연/완화기대에 1회 45억원이란 큰돈을 개인통장으로 받는데, 같은 증상의 부모가 글을 남길땐 조회도 신경도 안쓰면서 분위기에 휩쓸려 자랑처럼 나 좋은일 했으니 칭찬해주세요 게시판 도배하며,정신승리하며 후원릴레이 강요/선동하는 보배 형들아 . 목사인 아빠가 무슨잘못이냐며 아이부터 살리고보자는 보배형들아 . 조금 의심된다,다른방법이 없나 토달면 후원한 만원이 아까운지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 보배형들아 . 뭐가 맞는건지 잘 생각해보자.
    답글 16
  • 레벨 소위 1 육군탈모이장 24.11.24 17:54 답글 신고
    저런거 먹튀 내가 보배20년하면서 수없이 봐왔어요 어금니아빠 이영학부터,,, 하필 그쪽집안 기독교에,,,,, 여튼 투명하게 잘 관리하길.
    답글 8
  • 레벨 상사 1 부산늑대 24.11.25 14:12 답글 신고
    병신 새끼들 안도와줘도 되는데 별쓰레기 같은 댓글들 보기 역겹네
  • 레벨 준장 다스는누구꺼 24.11.25 14:13 답글 신고
    제발 우현이 아빠처럼 자식팔이 아니였으면....
    자식팔이면 너 꼭 지옥 갈거야
  • 레벨 대위 3 왕언니 24.11.25 14:21 답글 신고
    먹튀나오겠네 ....
  • 레벨 소장 젖당한크기 24.11.25 14:25 답글 신고
    약을 사용할 때가 중요합니다

    약이 개발되고 착수되고가 무슨 의미인가요

    아픈 내 가족은 지금 사용해야하는데요

    기다릴 시간이 부족한데요

    딱히 글쓴이를 반박하는건 아니고

    환자 보호자였던 입장에서 써보앗습니다
  • 레벨 원사 3 뭐냥11 24.11.25 14:28 답글 신고
    주식 일부팔아서 50억 후원하려다가 목사라는 글 보고 안했어요
  • 레벨 대위 3 그냥아버지 24.11.25 14:31 답글 신고
    보배드림이라 이런 글도 랭킹 상위에 오릅니다. 어떤 사실에 팩트로 조지면 보배드림 회원들 이성회로 풀가동으로 상단으로 올리죠. 맞는 말씀. 처음엔 정이 많은 보배드림 형들이 막 막 추천 도장 눌러주다가 이런 이성적으로 비판하는 글에도 일리가 있다 생각되면 바로 순위를 올립니다. 평균점을 제대로 잡아가는 보배드림의 순기능이 아주 신기합니다.
  • 레벨 원사 3 홈피즐겨찾기 24.11.25 14:40 답글 신고
    무분별하게 송금을 하니 어금니 아빠같은 악질 인간들이 악용을 합니다

    46억은 최대한 금액을 크게 잡아야 모금액이 높지 않을까요?javascript:cmt_ok('0', '0', '0', 'write');
  • 레벨 중사 3 뽀글뽀글빠마입니다 24.11.25 14:42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셋아이의아빠 24.11.25 14:45 답글 신고
    만원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연필맨 24.11.25 14:47 답글 신고
    훠훠훠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14:59 답글 신고
    이런글에 대한 답을 남기셨네요.

    안녕하세요. 사랑이 아빠입니다. 제가 1달 전 칠레 기사를 보고 2주만에 물품준비와 동선계획과 편지지와 포스터 등을 준비하고 바로 시작한 터라 기부금품 법에 관하여 일반인으로서 알지 못한 채로 시작한 부주의가 있었습니다. 최근 NGO단체로부터 이 부분에 관하여 조언을 받아서 지금 특정 NGO 단체에 저희 챌린지 시작한 날부터의 모든 후원자분들 명단, 금액, 일자에 관한 농협은행의 서류 전부를 맡기고, 사랑이 치료를 위해 보내주신 후원비를 NGO단체를 통해 온전히 투명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후원자분들께서도 후원하신 금액을 기부금 영수증 신청이 가능하게 되고, 사랑이 치료비가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쓰였는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에 관련하여 이번 주말에 영상도 찍어서 편집중에 있습니다. NGO단체가 주말에는 휴일이기 때문에 내일 월요일에 NGO단체와 소통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사랑이에게 보내주신 후원비를 전부 투명하게 사용하며 모든 것을 공개할 생각으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실수로 영수증 하나만 잃어버려도 해명할 수 없는 매우 쉽지 않은 일인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로지 사랑이 치료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NGO 단체(예를 들어 사랑의열O, 미션O드 같은 후원단체를 의미합니다)가 후원금 전액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해주고 영수증 처리도 해주고 10원 한 푼까지도 정확하게 계산하여 서류화하여 후원자 모든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원하는 바입니다.

    속히 이 부분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NGO단체와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다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부족함을 너그러이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부족함으로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랑이와함께24.11.24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15:11 답글 신고
    임상약이 시판되도 가격엔 유의미한 변화가 없습니다.

    건강 보험이 적용 가능한가 아닌가에 가격 체감이 얼마만큼 커지는지 달라질뿐이죠.

    예전에 유명 연예인이 희귀 질환 환우를 위해
    20억이 넘는 약값을
    모금을 통해 조달하고
    이후에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올렸던 사실이 있죠.
    치료에 확실한 성과가 있었고 데이터가 있었으니까요.

    그 기간동안에 역시나 수혜를 받지 못한 다른 분들는 기다리셨을 거고요.

    그 질병에 대해 공단이 인지했다해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있어야 보험수가 적용이 됩니다.
    공무원 세계고 실효성이 없는 정책을 시행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똑같은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이약의 효과를 먼저 투약받아서 입증시키는 단계와 병행해서 약값 협상의 단계거치고 단 한달이라도 증상 진행을 빨리 멈춘다면 무의미한 일일까요?
    이미 진행된 병은 되돌리기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퇴행을 유발하는 질병은 더더욱 그렇고요.
    근육의 발달은 뇌 성장과 장기의 성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고요.
    이런 내용을 보면 환우들의 부모님들 마음은
    단 하루라도 빨리 치료제를 찾고 싶으실 겁니다.

    후원을 한 마음이 걱정이신건지
    그저 돈이 오가니 다른 의견을 닷기 삼아
    의심의 싹이 트신건지 알길이 없으나.


    무책임한 어른들의 싸움판처럼
    신중함도 없고
    결과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조차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 레벨 대위 3 좃이나까잡숴 24.11.25 17:11 신고
    @너의사랑에취하다
    길게 써내려간 글에 비추를 보니
    본인이 쓴글에 대해 전혀 공감가지 않는듯
    하오..
  • 레벨 중사 1 싼대또싸 24.11.25 15:00 답글 신고
    아직도 이런거에 속는 사람이 있네 ㅎ
  • 레벨 원사 3 너무해난배추 24.11.25 15:01 답글 신고
    목사에서 접음
  • 레벨 원사 3 업글무제한 24.11.25 15:04 답글 신고
    또 두고보면 알겠죠 보통 해당 병원이나 지자체에 보내서 무료로 치료해주라고하죠
  • 레벨 원사 3 조응가봉가 24.11.25 15:14 답글 신고
    친한 형님은 혼자서 애 둘 키우면서 첫째의 난치병으로 인해 1주일에 8일을 일함.

    일주일에 두번은 재활센터를 다녀야 해서 왕복 150킬로 거리의 병원을 점심시간 포함해 다녀와서 직장으로 복귀함.

    밤에는 부랄친구와 2인1조로 대리 뛰시고 또 아침 출근하시고. 애들은 할머니가 봐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 형님 본인도 본인의 인생이 있을진데 세상이 너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듦.

    형님께 그렇게 해서 번 7~800이 치료비와 육아비로 전부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이글을 보고있자니 잠깐의 동정팔이로

    7억? 참 또 한번 세상이 야속하네요.

    후원하신분들 마음은 알겠으나, 주위를 둘러보세요.

    가까운곳에서 자식을 위해 정말 처절하게 살아가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15:18 답글 신고
    그분을 위해서 좀 알리시지 그러셨어요...
  • 레벨 원사 3 조응가봉가 24.11.25 15:22 신고
    @너의사랑에취하다 그러게요.지금 보니 그럴싸한 스토리텔링으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렸어야 맞는거였네요.
  • 레벨 일병 비보리 24.11.25 15:58 답글 신고
    처잘하게 사는사람들은 도움받아도되고
    병원비20억이상의 불치병은 안타갑지만 그분들을위해 죽어도 된다는소리같네요
    처절하게살아도 안되니 저렇게라도하는거 아닐까요?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16:11 답글 신고
    그럴싸한 스토리 텔링 따위를 하지 않아도
    냉엄함 현실속에 사는 모두가 알지 않을까요.
    그걸 계속 지켜만 보시는 것도 좀...
  • 레벨 하사 1 llclairell 24.11.25 15:15 답글 신고
    애초에 보배에 아프다 후원 이런 제목이 베스트길래 싹다 안보고 이글만 봄. 최근에 너무 도와달라글들이 많음. 진짜 도와줘야할 대상은 따로 있는데.
  • 레벨 소령 2 뽀더리치킹 24.11.25 15:18 답글 신고
    구걸도 할려면 스케일있게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애초에 그걸 보도해준 기자는 뭘까 궁금해집니다.
  • 레벨 대령 1 공감대장 24.11.25 15:18 답글 신고
    이미10억넘었을듯..너무많은관심이 두려워......치료에만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일듯요
  • 레벨 중위 2 GENESlS 24.11.25 15:23 답글 신고
    개인계좌 의심해라
  • 레벨 원사 3 연필맨 24.11.25 15:28 답글 신고
    또당햇어!!??
  • 레벨 대령 3 거침없이질주 24.11.25 15:32 답글 신고
    민감한 문제라서 댓글도 달지 않았었는데...
  • 레벨 대령 1 깔꼼이 24.11.25 15:53 답글 신고
    할 많 하 않
  • 레벨 상사 3 봄날이온다 24.11.25 15:59 답글 신고
    와.무슨 키보드 워리어들이 이리많나 싶네
  • 레벨 원사 2 너른마음 24.11.25 16:03 답글 신고
    과유불급 같으네요
  • 레벨 준장 굵은오이 24.11.25 16:08 답글 신고
    동참릴레이 존나게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또 통수쳐맞냐
    보배에서 이런일이 한두번이고
    으이구 보배아재들아
    그돈으로 집근처 고아원 가서 빵이나 치킨사줘
    순간 감정에 휩쓸려 입금하지말고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16:20 답글 신고
    어휴 희귀병과 무책임의 결과를 동일 선상에 놓는것 자체가 오류 아닙니까?
  • 레벨 중위 2 아스바리 24.11.25 16:19 답글 신고
    개인 계좌 후원 다시 다 환급받고 정상적인 절차 밟아나가서 동참하셨던분들도 다시한번 고민후 자율적으로 모금하는 방법을 찾아야할듯요.

    너무 정에 치우쳐 이성적인 판단없이 성급했던것같아요.

    사랑이라는 아이아빠 직업이 목사라는것도 좀 맘에 걸렸는데..참..목사가 다 나쁜분만 있는것도 아니긴하지만 사회적 인식은 무시하긴 힘들기도하고.

    뭐가 답인지 모르겠다..
  • 레벨 원사 3 홈피즐겨찾기 24.11.25 16:20 답글 신고
    돈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송금하는 멍충이
    그 멍충이를 어떻게 사기칠까 끼웃거리는 떵 멍충이
  • 레벨 소위 2 마티즈익스트림 24.11.25 16:20 답글 신고
    기독교계열 후원단체 많은데 목사가 이걸 모를까?
  • 레벨 원사 3 가르마 24.11.25 16:34 답글 신고
    기도 열심히 하면 나을 겁니다.
  • 레벨 상병 강안미키마우스 24.11.25 16:36 답글 신고
    개인통장으로 입금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치료제도 아닌데 46억이라.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좀 더 투명하고 돈의 모금과 집행에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 레벨 소령 2 발열남 24.11.25 16:36 답글 신고
    나는 첨부터 이상하다고 했다...목사같지도 않은목사타이틀과 지방뉴스에 인터뷰한건 물리치료사.......................유투브가서 봤더니 후원관련영상만 쫘악깔려있고 결국은 아이가 아픈건 너무 맘아프지만 그보다 힘들고 어려운사람들이 더많은데 왜......? 출처도 불분명한치료비에 개인계좌로 ㅋㅋ 후원받고 미국가서 나 돈다썼는데 애는 못고쳤다 도움주셔서 감사했다 끝하면.........되는일이잖아

    후원금은 나라에서 관리했으면함
  • 레벨 병장 미스터독립군 24.11.25 16:42 답글 신고
    논란을 잠재우려면, 같은 병을 가진 자녀들의 부모들이 모여서 재단을 빨리 설립하고, 그 재단명의로 모금을 받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목사라면 더더욱 다른 아픈 아이들도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맞고요..
  • 레벨 대위 3 뽕따러가세 24.11.25 16:55 답글 신고
    그냥 도와죽싶은 도와주는거고 아님나닌거고
    참 이런걸로 이런다는게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요 ~~~~
  • 레벨 병장 보통시골사람 24.11.25 17:02 답글 신고
    저 상황이 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만원 투척~

    단, 저럴 수 도 있다는 생각 분명했음
  • 레벨 원사 3 과즙같이 24.11.25 17:17 답글 신고
    46억 못모으면 돈 어떻할거냐고
  • 레벨 대위 2 쇼하네 24.11.25 17:19 답글 신고
    목사라는 말 듣고,후원 안 함.

    목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선입견은 어쩔수 없음.
  • 레벨 중령 3 참을인을새기며 24.11.25 17:49 답글 신고
    저도 기독교를 너무싫어해서..목사라는것때문에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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