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쪽 동네에도 저런곳있는데 당시 사무실겸 창고로 쓸려고 알아보러다녔을때 9평 매매가 당시 꼴에 초역세권이랍시고(도보1분/건물나오면 앞에 전철역 계단) 2억달라고했던기억이나네요. 딱 내부구조가 저거랑 판박이였었죠! 현관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신발장앞에 화장실 거길 지나고나니 부엌겸 거실겸 침실겸 5평남짓 공간이 있었고 한참 어이없어서 가만히있으니까 당시 공인중개사 대표 왈~ 1인기업 사무실로 인기가 너무좋아서 당장 계약하라고 얼마나 부추기던지..몇일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라고한뒤 다른 공인중개사통해서 신도시내 양우내안애 애플이라는 조그마한 주거용 오피스텔 당시 5억5천에 매입했었네요. 인간적으로 상식적으로 위와같은 저런곳을 원룸이랍시고 만들어서 매매및 월세를준다는게.. 최소한 사람이 휴식할만한공간은 나와야지
저런 집은 애시당초 계약을 안하는게 신상에 이롭고 당장 구청에 신고해야 됩니다.
피해를 최소로 막고 돈에 환장한 집주인을 금융치료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가 대놓고 저런 불법건축물을 소개 해 준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전직 경비교도대원이
원룸치고 큰곳도있고 옵션도넉넉함
뒷치기 만 데긋네 ㅡㅡ
시펄 내 원룸 다용도실보다 좁네;;
저런곳 대부분이
설계때는 저거의 3배이상짜리 원룸으로
제출하고 막상 공사땐
원룸을 3토막낸다음에 저런식으로
임대주는거임.
길거리로 가긴 왜 가?
숨막혀서 하루도 못살거 같다
쪽바리 애들꺼보고 따라했네?
공사좀해봤는데...심지어 독방도
저것보다 큽니다 ㅋㅋㅋㅋㅋ
저게 집이냐 ㅋㅋㅋ
1평에 45면
정부에서 임대료 강제로 지정하냐? 고시원 사는 사람도 있구먼
이걸 허가해준 놈들이 더 나쁨
왜 욕하는거지? 별게 다 불편하나보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허가날수가 없습니다.
한국도 잃어버린 30년에 접어든 듯하다.
저러고 파는거죠.
허가처 임대인 욕하고 있노 ㅋㅋ
저렴하고 잠만자는 용도의 꼭 필요한 수요자 입장에선 땡큐지
선택지는 많을 수록 좋은거야 꼰대들아
뭔놈의 인간의 존엄성 따지고 앉았노
아무튼 무조건 까고 보는 건 보배가 최고임
제발 생각 좀 깊게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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