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거 다 받고 도움도받았는데 단순히 욕한게 니한테만욕한거면 참던가 그대로 가야지. 원래 찐친일수록 서로 욕하지않나요? 저도 고2때부터 알고 지내는녀석 아직까지도 연락하면서 종종만나는데 서로 너무 잘아니까 욕하는데 서로욕해도 즐기는디..그욕을 와이프한테 했으면 이해는 하지만..글쎄요?
완전 다른 내용을 같이 보네요
욕 안하고 좋은 사람이 당연히 더 좋은 사람이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입이 거친 것도 못 배워서, 자란 환경이 척박해서, 말솜씨는 없는데 억욿하게 몰릴때 등등
맘은 따스한데 말이 그리 안 나오는 경우는 돌아서면 후회하고 괜스레 미안해서
은근 챙겨줍니다. 딱 츤데레 스타일이죠.
근데 배움도 짧고 승질도 더러운 것들도
배움이 길어도 인성이 더러운 것들도
욕하고 내로남불에 개지랄 떱니다.
인간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네요.
친구들이 나이 먹으면서 여전히 말투가 억세다는 건 나이를 편식해서 그래요.
국제..※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친구도 이런 비슷한늠이 있는데 만날때마다 밥값 다 냄. 심지어 축의금 100.첫째 돌 100 .둘째돌100.우리집 행사있을때 기본 30.부모님 에게 매년 홍삼선물 용돈. 다 좋은데 이놈이 어렸을때부터 혼자 자라고 자수성가 한 늠이라 외로움을 많이 타고 맘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나밖에 없나봄. 그래서 매일마다 전화가 수십통 옴. 특별한 통화도 아닌데 그냥 전화함 ㅠ 사정을 아는 나이지만 너무힘듬
이거는 양쪽다 입장 말 들어봐야할꺼 같은데?
남자들은 다들 알겠지만 입이 거칠어도 품행 행동이 바른사람들 많고 특히나 학생때는 더 입을 자유분방하게 막 할수도있음.
그리고 어려울때 도움다받아놓고 이제 여유가 되니까 손절 하고프다?
진짜 친구라면 이야기도 자주하고 서로에 대해서 불편한거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해야하는거아닌가?이렇게 말했는데도 서로 안맞다면 그때 받은거 돌려주고 끝내야지
그리고 친구가 여자여 남자여???설마...
와이프가 정말 아팠을까?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나간다고 했을때, 그때는 분명 안 아팠을껄?
그런데 나와서 1-2시간 지나니깐 아프다고 한거다.
그리고 그 친구는 와이프의 그런 속셈을 알았을거다. 아마 1-2번이 아니었을거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맨날 그러니깐 친구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럴거면 만나자고 약속이나 잡지를 말던가...굳이 만나서 중간에 들어오라고는 못하고, 아프다는 핑계로 불러들이냐라는거였을거다. 그러니 그 말듣고 바로 욕이 나오지.
그리고...저 놈도...받을거 다 받아처먹고, 이제와서?
그렇게 욕하는 나쁜놈이면 그 돈도 받지 말고, 어디가서 친구였다고도 하지 마라.
그냥 등처먹었던 입에 걸레 물고 다니던 벌레같은 놈이라고하면 되지, 뭐하러 친구라고 하냐? 그게 친구냐? 받을건 다 받아처먹고 이제 살만해지니깐 입이 거칠다고 다 쓴 걸레짝처럼 버리는게 친구냐고?
고민하는 이유는 이해가 가네..
단순히 입만 거친게 아니고..
와이프가 아프다고 해서 집에 간다는 친구한테 욕하는건 니가 곤란하거나 말거나 내알바 아님.. 시전한거지..
내가 이만큼 도와줬으니 니가 감내해.. 라는 마인드인가?
친구의 생각이 궁금하네..
친구가 불상하네
그래서 이젠 그때는 그럴려니 했던것들이 짜증으로 다가오고?
다시 힘들어지면 그때가 그리워지고?
그러지마라.
손절이 아니라 난 그런부분이 좀 싫다. 그러니 좀 고쳐 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말해보고 달래도 보고 그러는게 친구지
싫은게 있다고 몇십년 친구를 손절하는건 아닌것 같다.
더구나 어려울대 옆에 있어준 친구를...
간다고 지랄떠는거는 욕쳐먹어야지.
친구결혼식때 본인도 100만원 하면 되는거고
돈빌려달라하면 빌린만큼만 빌려주면 되는거고,
고민하는 이유는 이해가 가네..
단순히 입만 거친게 아니고..
와이프가 아프다고 해서 집에 간다는 친구한테 욕하는건 니가 곤란하거나 말거나 내알바 아님.. 시전한거지..
내가 이만큼 도와줬으니 니가 감내해.. 라는 마인드인가?
친구의 생각이 궁금하네..
애매하네요
약간 갑질 같기도 하고
철이 덜 든것 같기도 하고
14년 지기를 한순간
손절 쳤다면
여태껏 도움받은 건 다 갚았단 말인가?
내 가족욕만 안하면 되지
욕못하는 친구들도 문제가 있는데...
네게 예의바르고 친절했던 사람들이 너 힘들때 100원짜리 하나라도 도와준 사람이 있었냐?
나 힘들때 지켜주는사람이 진짜다
다 지난일이라 지금은 내가 맘에 안드는것만 보인다면 뭐 어쩔수없고...
친구가 불상하네
몸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는건 음식먹다가 속이 나빠진경우
아니면 그전부터 살살아픈건대 하필나간날 어느시간떄 아파진건데 무신경이니?
그리고 저날 그냥말도없이 나간건지 나갈떄만 말하고 썡하고~나간건지 어찌알아
그래서 이젠 그때는 그럴려니 했던것들이 짜증으로 다가오고?
다시 힘들어지면 그때가 그리워지고?
그러지마라.
손절이 아니라 난 그런부분이 좀 싫다. 그러니 좀 고쳐 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말해보고 달래도 보고 그러는게 친구지
싫은게 있다고 몇십년 친구를 손절하는건 아닌것 같다.
더구나 어려울대 옆에 있어준 친구를...
입은 거칠고 더러워도 속은 깨끗하고 정많고 의리감쎄고 표현할줄 몰라서 어색하거나 쑥스럽거나 걱정되는거 있음
그걸 욕으로 표현할뿐이지!
제 친구들은 45살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서로 중고딩때처럼 욕하고 투닥거리고 그러는데...
욕 안하고 좋은 사람이 당연히 더 좋은 사람이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입이 거친 것도 못 배워서, 자란 환경이 척박해서, 말솜씨는 없는데 억욿하게 몰릴때 등등
맘은 따스한데 말이 그리 안 나오는 경우는 돌아서면 후회하고 괜스레 미안해서
은근 챙겨줍니다. 딱 츤데레 스타일이죠.
근데 배움도 짧고 승질도 더러운 것들도
배움이 길어도 인성이 더러운 것들도
욕하고 내로남불에 개지랄 떱니다.
인간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네요.
친구들이 나이 먹으면서 여전히 말투가 억세다는 건 나이를 편식해서 그래요.
이게 맞나요?
그냥 님은 그 친구들이 좋은 겁니다
방송에 나온 사람이 변한거네요..
니가 손절하려고 했냐?
니가 손절 당하는거야...
혼자 욕 득기 뭐하면 같이 욕하면서 잘 지내는게..
근데 어울리는것도 본인맘~~손절도 본인맘~
말끝마다 시바 시바. 하는 사람들과 거리 둬야 함..
친구를 재단하고 평가하는 거야??
욕을 하는건 그 사람의 자유의사인데
손절할 핑계거리가 될까 싶네요.
평생 살면서 욕 하는 친구에게 욕하지 마라는 조언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있음 엄청 잘해줌 근데 뒤에서 엄청 욕함 이유를 물어보면 자기랑 계속 어울리게 할려고 그런다고 함 ㅋㅋㅋ
참 희한하다 생각했었음
부하나 시다바리로 생각한거 같은데???
그 친구는 평소와 같이 욕을하더라도 마음속은 상처로 가득 차 있을 듯
그리고 방송 이잖아.. 한두번 당하나
아직 성숙?하지못했네
본인이 형편이 어려워 얻어먹을게많아 붙어있음
이후에도 꾸준히 욕쟁이
이후에도 많이 얻어받음
그러나 이제는 먹고살만함
친구아님 안녕
치사한 짓은 안하고 약간 걍 오바하는 거라서
ㅂㄹ친구니까 편해서 그런건지, 출연자를 하대해서 욕을 하는 건지는 그 친구 얘기도 들어봐야함..
건달은 아니갰지
그런 친구 있었는데 멀리함
고맙지만 주변에 내 상황 떠벌리고
다니는게 너무 짜증나기도 했고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읽을 정도
였는데 나이들수록 거친 주둥이가 주변사람들한테 너무 쪽팔려서 거리를두다가
지금은 정리됨
사주고도 뒤에서 욕먹는 거랫음...
그냥 그 친구에게 좋은 일이네...알아서 하나 걸러줘서...
서로 성격이 다르면 좋은 친구라도 힘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다들 알겠지만 입이 거칠어도 품행 행동이 바른사람들 많고 특히나 학생때는 더 입을 자유분방하게 막 할수도있음.
그리고 어려울때 도움다받아놓고 이제 여유가 되니까 손절 하고프다?
진짜 친구라면 이야기도 자주하고 서로에 대해서 불편한거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해야하는거아닌가?이렇게 말했는데도 서로 안맞다면 그때 받은거 돌려주고 끝내야지
그리고 친구가 여자여 남자여???설마...
진짜 친구라고 생각 했으면 진지하게 대화 하고 아닌것 같으면 받은거 다 토해내고 (축의금) 손절치셈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카드값이 연체될 정도면 열심히 살았다고 보기 힘든거 아닌가??
친구는 그걸 알면서도 돈을 빌려준거고,
그리고
고2에 만나서 14년 지기이면 저분 나이가 30대 초반이라는건데
그 나이에 축의금 백만원씩 내는 친구를 손절했다는건 먹튀로 밖에 보이지않음.
그런데 나와서 1-2시간 지나니깐 아프다고 한거다.
그리고 그 친구는 와이프의 그런 속셈을 알았을거다. 아마 1-2번이 아니었을거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맨날 그러니깐 친구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럴거면 만나자고 약속이나 잡지를 말던가...굳이 만나서 중간에 들어오라고는 못하고, 아프다는 핑계로 불러들이냐라는거였을거다. 그러니 그 말듣고 바로 욕이 나오지.
그리고...저 놈도...받을거 다 받아처먹고, 이제와서?
그렇게 욕하는 나쁜놈이면 그 돈도 받지 말고, 어디가서 친구였다고도 하지 마라.
그냥 등처먹었던 입에 걸레 물고 다니던 벌레같은 놈이라고하면 되지, 뭐하러 친구라고 하냐? 그게 친구냐? 받을건 다 받아처먹고 이제 살만해지니깐 입이 거칠다고 다 쓴 걸레짝처럼 버리는게 친구냐고?
그걸 친구라고 생각하는 너같은 것들은 친구 없이 사는게 맞는거다.
그럼 받은건 다 갚았냐? 그 친구 결혼 안했으면 축의금 받은거 돌려주고, 술 사주고, 고기 사준거 대략적으로라도 갚고 손절해라.
그거 갚지도 않고 손절하면...그 친구는 입만 거친 사람이지만, 넌 그냥 양아치에 위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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