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사실관계니 법리니 할거 없음
'그래서 뭐?' 가 짜침
검찰말이 다 맞다고해도 대체 재판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1. 고 김문기씨를 아느냐 모르느냐?
김문기씨를 알면 뭐? 어떻다고? , 김문기씨가 대장동 사건 수괴야?
김문기씨가 무슨 대단한 죄를 지은것도 아님. 명태균같은 사람도 아님
2. 골프치면 뭐? 골프쳤으면 범죄 모의 증거라도 돼?
단체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짤라서 편집한뒤 이너써클 조직인거처럼 보이게함
성남시청 공개행사 단체사진가지고 난리임
3. 백현동 용도변경이 뭐?
협박으로 느꼈던 아니던, 박근혜정부에서 용도변경 하라고 공문보냈던건 팩트
박근혜랑 이재명이 짜고 뇌물받은것도 아님.
대체 이런건으로 재판하는 이유가 코메디
정치는 신앙이 아니고,
정치꾼은 성인군자가 아님.
ㅍㅎㅎㅎ
정신좀챙겨보자
2. 골프 쳣으면서 안쳣다고 구라침
3. 협박 없었는데 협박받았다고 구라침
입만열면 구라
이득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제대로 판단 못하고 한 쪽만 주구장창 까고
또 다른, 세상 모자라고 무도한 쪽을 무논리로 편드니까 미쳐불겠다는 거임...
수고 많으심. 어제 KTX 타고 외근 좀 다녀왔는데 어느 누구도 구둣발을 앞 자리에 올리지는 않더만...
그럼 여기서 아는 사람의 기준이 무엇인가?
얼굴한번 본 사람?티비속 연예인들은 우리가 다 아는사람이 돼 버릴 수 있다. 밥한번 같이 먹은 사람?어제 점심때 기사식당에서 저와 같은 시간에 식사하시던 6번 테이블 덤프트럭 기사님, 이제 부터 저와 아는 사이입니다.
검찰이 주장하는 아는 사람인것이 분명한데 모른다고 대답했다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친밀도가 훨씬 더 높았을 실체적 증거를 제시 해야 한다.
단체 사진 같이 찍었으니 아는 사이 맞잖아! 이런 희대의 코미디쇼 말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