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은 가상 화폐입니다. 1비트 코인이 약 1억 2천만원까지 오르다니 한마디로 놀랍습니다.
전쟁이나 경제 변동으로 환율 변동으로 돈의 가치가 요동칠 때, 안전 자산에 관심을 갖게 마련입니다. 가상 화폐가 안전 자산이란 생각은 없지만, 가치 보존제에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비트 코인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수요와 공급 차이 때문이긴 하지만...
현금 자산을 많이 갖고 있는 이들은 시세 차익 보다는 자신의 자산 가치가 보존되기를 희망합니다. 금, 보석류, 부동산, 미술품 및 예술품 등은 훌륭한 보존제입니다. 고가의 미술품등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급전이 필요 할 때, 훌륭한 담보물이 되기도 합니다.
가치 보존제로서 비트 코인이 떡 상한 것은 경제의 불완전성을 내포하는 것 같아 내심 반갑지 않는 소식입니다.
비트 코인이 태어난 후 가장 놀라만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사람들이 정신차려서
폭락을 했었는데 또 다시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나면서
존버만 승리를 했었었죠.
지금 글로벌해져서 소수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거의 영원히 계속될겁니다.
호구는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화성 갈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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