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동덕여대에서 난동부린)학생 돈 없다고 울면 해결 되나요.
걱정말고 내가 좋은 방법을 알려 줄테니 그렇게 하면 될거에요.
먼저 학교에 가서 휴학계를 내세요. 휴학 사유는 배상금을 벌기 위함이라고 쓰면 된답니다.
그리고 알바천국, 알바몬 등을 열심히 보고 급여가 쎈 것을 찾아서 하루에 할 수 있을 만큼 알바를 하는 겁니다.
잠 자는 시간 빼고 열심히 1년 동안 하면 못해도 4천만원은 모일거에요. 노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겠죠.
그걸로 배상금을 냅니다. 내고 혹시라도 남으면 그걸로 등록금을 내고 복학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누구나 할 수 있죠! 의지의 문제이긴 하지만요.
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 그러니 휴학하고 벌어서 갚으면 되는 거죠.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요! ㅋㅋㅋ
일거리 없어서 부모님 덕에 일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니 참 한심합니다.
아울러 아까 대통령조국 회원과 다툼 약간 있으셨는데 제가 끼어 들어서 덧글 썼지만 충분히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어설프고 어색한 게시물들에 우클레베님의 변함 없는 소중하신 댓글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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