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20]조회 15,630 | 추천 135 | 2024.11.18 (월) 16:31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3448
당시 A 씨 어머니는 가게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인근 군부대 소속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한 인물이 돼지불백 50인분을 주문하며 다음 날 오후 2시에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A 씨 어머니는 평소 군인들이 자주 식당에 방문했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주문을 받았다. 손님의 요구대로 영수증을 휴대전화로 전송하자 부대 직인이 찍힌 공문이 날아왔기에 더 의심하지 않았다.
저래놓고 안 왔다고 함
사칭으로 파악하고 있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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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Robert
은밀한만남
펜티엄4
다른 업종은 예약시 선입금이 기본인데 유독 식당만 이러네요.
업주님들도 그 주문 놓치시더라도 예약금 꼭 받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 예약일땐 예약금 받던데~~
공문까지 왔으면
의심하기 힘들수도 있게따ㅎㄷㄷ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열심히 했을까마는 대포폰이 아니면 사기죄로 곧 잡히겠죠
그와중에 공문서 사칭이라니 ㅋㅋㅋㅋ 아니 뒷감당 어찌 하려고 그러나 진짜.. 제정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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