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재개발 물건. 조합원 분양신청 하면서
구체적으로 서류 작성을 하는데 손이..덜덜덜..
(평소에 컴퓨터로만 작업을 하지.. 일반 연필,볼펜으로 할일이 거의 없어요)
진짜 글씨체를 좋게 하고 싶은데...
글자를 잘적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글씨체 연습책을 구입.. 본격적으로 계속 연습을 해야겠네요.
책에 연습을 하고 노트에 다시 연습을 하고..
회원님들은 글씨체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권(券)으로 연습하지 말고 낱장으로 잘라서 연습 하시고
연습한거 버리지 말고 한장 한장(가끔 날짜 적어 주시고,,)차곡차곡 모으세요,
(최소 6개월,포기하고 싶을때 맨 처음 쓴 거 보면 많이 변했다는거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필기구는 필기구고 글씨체는 글씨쳅니다.
영상이나 다른분들 보고 필기구 따라 구입하실 필요 없다는 얘깁니다.
저도 "천재는 악필"이라는 소리 믿고 방치 했다가
뒤늦게 해 본다고 해 보는데 한번 굳은 필체 바꾸기가(바로잡기) 쉽지 않네요,
(저는 끊었던 담배 생각 보다 하다가 중간에 때리치고 싶단 마음이 이 더 자주 있었던거 같네요.)
손이 문제가 아니라 "승질이 문제(?)"라는 결론이 났지만,지금도 여전히 끄적이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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