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ㄱㅈㅅ합니다.ㅠㅠ
얼마전 고등학교 선배한테
진로에대해 물으니 자기가 다니는 ing생명을
권유 받았습니다.
원래 이선배가 하시던일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인하공전
진학하고 학기 마치고 공장에 들어가 설계로 취업해서
방산업체에서 근무하셔서 계속 설계 하시다가 자기일 한다고
Ing생명을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한달에 버는돈이 1천만원이다.
내가 보여줄수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만약 들어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형님은 25살까지 백수로 지내다
이번에 2년만에 연락와서는 자기 ing생명 다닌다고
한달에 버는 500 에서 600만원 선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자기는 300 에서 400만원 벌면은
이일 안한다고 저한테 머라 그러네요.
진짜 보험쟁이들 한달에 이정도는 가져가는지?
요즘 개나소나 다 영업하니깐 다단계느낌도 나고 해서요.
형님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저도 4년동안 피자집 하다가 지난 8월 19일날 접고
지금 동x화재에서 교육받다 시험에 합격하고 다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일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걱정부터 앞섭니다만
제게 권유한 사람이 사회서 알게된 6년쯤된 친군데
그친구가 10년쯤 전부터 해서 지금 팀장이 되서 월 1천 가까이 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그래도 한번 최선을 다해볼까 합니다.
근데 오늘 저녁에 소비자리포트에 암보험에 대해 까대던데 불길한 징조가 드네요.
사람이 살면서 여러가지 직업이 있겠습니다만, 영업만큼 자수성가하기 좋은직업이없습니다. 실력제입니다.
운동선수들보세요. 주전선수가 있고 후보선수가 있지요.
영업도 본인의 영업력에따라서 연봉1억이상의 고수익자가 될수도,
연봉 3천이하의 그저그런 영업사원이 될수도있습니다. 3천이 우숩냐고요?
영업사원은 지출이 많습니다.
무슨일이든 마찬가집니다. 특히나 영업은...
밤낮없이 뛰면 돈 제법 벌죠. 현명한 판단 하시길.
절대 천만언 번다고해서 믿지마셈ㅋㅋ 통장엔천만언이 찍힐지 몰라두 실질적으로 남는거 그만큼안대요~ 정 하고싶다면 진~~~~짜 본
인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때 도와줄 사람이 2~300명은 되나 생각해보세요.
팀장을 잘 만나면 자신(팀장)의 것을 조금 나누어주거나 일을 넘겨주어서 일정한 생활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노하우도 알려주고..
월 50도 못 버는 사람도 있지만 월 천 이상 버는 사람도 많고...
화재보험보다 생명보험쪽이 일하기 편하고 고객관리도 편하고...
저도 그랬지만.. 결과는 fail..^^;
부모님 빼고
남의 말은 반만 믿으세요
그러면 얼추 맞습니다
운좋으면 정말 돈잘벌긴합니다
하지만 보험이란게 잘못하면 망한다는거죠~
말한마디에...
제가 알기론 사장 사모님 두분다 설계사 하셔서 연수입 1인당 1억씩 넘었던걸로 알아요
근데 자동차 보험 갱신하다 전 다이렉트로 하고 그 사장님은 자기한테 들라고 말씨름
하다 정확히 6월 31일날 절교~ 끝!! 그 말 한마디는 날 징하게 설득하더니 그냥 다이렉트 한다닌간 아 한건이면 되는데 실적 한개가 부족하네 ....... ㅅㅂ
첫 직장부터 보험15년째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개택이라 하는 것 처럼 보험쟁이
많이 하지요 그만큼 이미지는 좋지 않습니다.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근로마인드로 시작하면 100%로 실패입니다. 저 할때 58명 교육받았는데
2명 남았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만약 시작한다면 친인척 친구한테 절대 보험팔지
마시고 맨땅에 헤딩 하셔야 합니다. 이종격투기님 말씀처럼 님 이미지 개판될 수 있어염 윗분들 말씀 하나도 틀린거 없네염 참고로 외국보험사들 영업방식은 무서울 정도로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함리적 판단 부탁드려요 참고로 님 보험취업 권유하는 분들
님을 위해 말하는거 아닙니다. 보험회사의 판매압력및 돈의 유혹 때문이지요
암튼 님 사회초년생이니 심사숙고 하시 길 바랍니다. 첫 단추가 중요해요
술 마셔서 그런지 말이 길어지네여 ㅈㅅㅇ
어떤달은 월납인 10만원 짜리를 계약을 해서 30만원을 가져갔는데
다음달에 똑같은 계약을 해도 미납이 있다면 유지율이 떨어져서 수당이 왔다 갔다 합니다
형님이라는 분은 소장을 목표로 인쿠르팅 하시는거 같은데 전 말리고 싶네요
보험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허접한 인맥과 키맨이 없는한 본전도 못찾고 빚내기 일수입니다
연령대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이시면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좋고 30대시면 평생직장할 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감히 얘기하자면 본인이 영업에 진짜 자신이 있거나 맞는다면 하시길...
그리고 그 집단에서 상위2% 안에 들지 못하면 밥 먹기도 힘든 직업이란걸 아시길...
근데 꼴에 양복입고 다닌다고 본인이 뭐 좀 되는줄 착각하는 넘들이 상당수란거...
건방진x끼들(돈이 많아 보이는 넘도 실체를 알면 다 허세), 실적의 노예들, 허세의 진수를 보여주는 팀장급들 ㅋㅋㅋ
그 달에 실적없어서 생활비도 대출받아야 한다고 하는 시끼가 꼴에 겉멋들어서 고객만난다며 골프치러 다니고 지 아는 고객이 재산이 얼마네 뭐하는 사람이네 주절주절...(고객이 부자면 뭐하냐?ㅋㅋ)
처음엔 후배랍시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 끊었다. 나까지 수준떨어질까봐..
내가 영업사원 하지말라고 했더니 나보고 인맥이 뭔지 아느냐? 너도 인맥을 키워라는 둥 어쩌라는둥 건방지더니...
나랑 마인드가 좀 틀리다고 한동안 연락없던 넘이 누구한테 어떻게 들었는지 빌딩하나 사서 부동산임대업 한다니까(큰 건 아님 ㅎ)재수없게 소주한잔 하자고 전화가 ㅋㅋㅋ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이런 종류의 사람 많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그리고 사람하고 대화할 때 돈 얘기하는 사람(내가 얼마를 번다는둥,넌 얼마버냐? 내가 찬 시계가 얼마짜린데~, 나도 로또나 됐으면 좋겠다, 나도 돈만 있으면...뭐 이런종류의 이야기)은 만나지 마세요.
아무쪼록 하고싶은 일 잘 찾으시길 바래요^^
영업하시려면 신차영업소가 더 좋습니다.
젊잖아ㅋㅋ
경험도 중요하지ㅎ
가입자 보험료 대신내주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돌려막기
참고로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월급 500 이상 벌고
내 보험료 30만원 나가고합니다..
그만큼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왜냐
영업은 낮에도 하는거지만 밤에도 영업 하로 돌아 다녀야 하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집 팁을 말씀 드리면
보험을 하게 되면
친구,가족,형,누나,동생 분들에게
강제로 보험 넣어라고 하지마세요!
나중에 그 지인분들이 뒤에서 님 욕하고 다닙니다!
그냥 내 보험 하고 있다! 라는것만 말씀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다 연락 옵니다~~
그리고 3달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늦기 전에 그만 두세요..
오래 끌면 후회합니다...참고로 저는
아참 그리고!! 전 4년차 입니다..
왜냐...그분이 님을 대리고 오면 님 덕분에
대리고 온 사람은 님 덕분에 뽀너스?같은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뽀너스 같은 비용은 님이 생각 하는 이상으로 나오 시기 때매..
저는 참고로 제가 하고싶어서 하게 되었는데
양복이랑 명함 지갑 선물 받았네요..
네이버에 보험영업 어떤가요? 글하나 남겼더니 수도없이 연락오더군요.
여러사람 많이 만나봤는데. 어떤사람은 원천징수영수증까지 들고와서
연봉 1억 보여주더라고여.
나중에 알고보니 보험으로 돈버는건 2종류더라고요.
영업해서 상품파는것과. 팀장이나 지점장은 밑에 직원들 실적으로 돈법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일단 취업시키면 1~2건은 하겠죠.
그래서 사람 끌어드릴려고 애쓰는 겁니다.
그말에 혹해서 면접보고 교육까지 받았는데.
이건아니다 싶었던게. 보험은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화통화비, 전단지, 사은품 전부 개인돈으로 사야되고요.
이동시 교통비 기름값 다 자기돈이죠
하다못해 명함까지.
결국 많이 벌려면 많이 써야 된다는 거고요.
그리고 4대보험 없죠. 이것도 무시못합니다. 전 의료보험 민간으로 가입될경우
월에 20만원 이상 빠져나갑니다.
아래저래 계산해 보면. 한달동안 기름값 영업비 보험료 계산해보면
한달에 500버는 보험사원은 월급쟁이 300 정도 입니다.
근데 500도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일반회사에서 영업하는데 연봉으로 월급받는게 속편합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보험영업하면 커리어도 안쌓여요.
나중에 취업하고싶어도 경력으로 못들어간다는거죠.
심사숙고하세요.
님을 증원하고 님이 기본치를하면 님형님한테도
이익이생겨요 증원수당같은거에요
다 그렇게 보험설계사의유혹에빠져들죠
막상 시작해서 개척영업을해보세요 ㅋ
문전박대취급은 기본이죠
그러다 지인들에게 손을뻗지요
월말까지 기본은해야하니
아마 종신이 가장 수익이좋을거에요
한건 계약하면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80~120만인가
이렇게시작해서 첫달은 대부분이 만족할만한
급여를 받아요
지인한테단물쓴물다빼고나면 그때부터
시작이죠 마감은쳐야하고 개척은안되고
받은돈 고스란히 토해내야합니다
해약한다는전화받음
본인이 내주겠다면서 한달 부탁을하고
마감 못치면 지인한테부탁해서 자기사비로
보험계약하고
쌓이다보면 결국은 빛쟁이가되기일수죠
제거한건아니고 제아는동생일입니다
1년하고 무리하게 하다 결론은잠수탓지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바랍니다
하라마라 이건 본인히 후회할꺼면 해보세요
다만 제 경험상 계산을 잘못했어요 월1000만월번다 월 400~500은 가져간다 음~
그말만 생각들더군요..지금생각해 보면
직장생활---> 250 번다고 가정 그돈을 벌기위해 기본적인 비용(차비,식대)만 가정
50 든다해도 월 200 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죠
보험설계사--- >월500 번다면 경험상 기본적인 비용(차비,식대)직장생활에 비해 3배
는 들더군요(주관적)+ 여기에 영업하기위한 모임,품위유지 등등 300
든다면 직장생활과 같겠죠~ 다만 매월 같을 수 있는가~ 하는부분
비유가 좀 억지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따져 보셔야 할겁니다.
결국은 버티기입니다~ 가망고객이 늘어나는 시간~ 장사 시작하면 기본자금에 보통 6개월 버틸 운영자금 가져야 한다죠? 잘 고려해 보심이~
대리점과 판매점 제가다닌 회사 탑하시는분 매달 몇천씩 가져 갑니다. 첨엔 뭐지 사긴가? 했는데 직접 예기 들어보니 3년동안 한시장 매달려서 전문직 종사자 충성고객 100명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분들 3년에 한번씩 갈아 태웁니다~ 물론 그분들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윈윈이죠~ 결국 그분은 적어도 5년은 투자 하신거네요. 이분은 변액과 종신위주만 하십니다. 이분만의 영업무기 확실한거죠~ ㅎㅎ
서브프라임 터지기 전에는 보험꺽기대출(엔자금) 로 재미보신 분도 많아요~지금은 아니지만 ㅎㅎ 결국 자신만의 가망고객+영업무기 필요합니다.
아쉬움이 남아서 인지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ㅎㅎ
영업은 저하고 잘 맞는거 같구여
평소 친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연락오더니 쩝 밥상을 던져버릴라
뭘 해도 성공하실거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