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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효과 본적도 있고 못본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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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기 어렵고 귀찮으니 안하는 것이고.
어린 시절에 체한 통증으로 엄지 손가락을 두 번 땄었는데 한 번은 효과가 있었고 한 번은 효과가 없었어요.
단순히 손가락만 딴다고 효과 있는게 아니고, 손가락 따기 전에 하는 여러가지 다른 행동들이 있는데
그게 오히려 도움을 주는 듯 합니다.
한참 등을 두드리고, 팔과 등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는 등
뭔가 음식물이 내려가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과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동작이 많습니다.
손가락을 바늘로 따는 자체는 의료상 아무 도움이 안될텐데
그 전에 하는 많은 행동들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실험하기 어렵고 귀찮으니 안하는 것이고.
하여간에 의사라는 넘들.....
의사들이 한의학을 비과학이니 효과없다느니 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양의학이 들어오지 않은 조선시대에 사람들 다 병들고 죽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침과 뜸의 고수들을 불법시술로 몰아서 민족의료를 사라지게 만든 이기주의자 ㅅㄲ들입니다.
자기눈에 안보인다고 다 아니다라고 하는 그런오만함
의사들은 그냥 밥줄이량연관되니 그런소릴한다고봄
보다못한 할매가 그 당시 부산에 진시장 옆 골목에 유명한 할매한테 데리고 감...
할매 딱 보더니 애 죽겄다 하더만 왼손인가 오른손인가 엄지 고무로 돌돌 말아서 피 쏠리게 하더니
애 정신 딴데 팔리게 하고 송곳으로 손톱 위가 아닌 지문있는쪽을 뚫어버림....
2일을 고생하던 아가 10분만에 혈색 돌아옴....
절대 무시하지 못함...
화상에 챔기름도 효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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