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후에 와이프와 아이들이 베트남여행을 갑니다.[38]
잠시뒤3시반에 인천공항에 데려다주러갑니다.
결혼12주년만에 처음으로 이런일이 닥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일동안 혼자서 지낼생각을하니 울컥하네요...
조금이라도 눈좀붙이고 가려했으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잠도안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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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후에 와이프와 아이들이 베트남여행을 갑니다.[38]조회 11,159 | 추천 70 | 2024.11.07 (목) 00:13
와이프와 큰딸,작은아들 그리고 딸친구엄마들과 아이들이 베트남으로 4박5일여행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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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과 떨어지는 고통을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일단 마음을 추스리시고
친구분들과 생맥 한잔하시면서
큰소리로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시면서
위안을 삼으심이...
뭐 그런다고 와이프분과 떨어져 계신 아픔을
다 달래지시진 않겠지만....부럽습...아 ..아니
와이프 산후조리원 갔을때 생각나네요
자유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하루만 술퍼마시고 그후는 약속도 잡기힘들고 재미도 없고 며칠지나니 무료하고.. 여튼
님은 뜻깊게 보내시길~~
와이프분과 떨어지는 고통을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일단 마음을 추스리시고
친구분들과 생맥 한잔하시면서
큰소리로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시면서
위안을 삼으심이...
뭐 그런다고 와이프분과 떨어져 계신 아픔을
다 달래지시진 않겠지만....부럽습...아 ..아니
살다보니 이런일이 다있네요..흑흑...
와이프 산후조리원 갔을때 생각나네요
자유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하루만 술퍼마시고 그후는 약속도 잡기힘들고 재미도 없고 며칠지나니 무료하고.. 여튼
님은 뜻깊게 보내시길~~
순간 자게인줄
호랑이형님 재밌게봤는데 연재가 중단되어서 웹툰볼게없네요....죄송해요. 당황해서 유게에올렸네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개부럽 컥... .
이번주로또1등은 한그루님이되시길 바래봅니다~
아빤 내버려두고 엄마하고만 여행가는걸 공감하는 자식
그걸 좋다고 글싸지르는 남편.
남편과 아빠의 자리를 아쉬워 않고,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보다 나만 즐기면 되고,
혼자 있는게 천국이라는 남편을 보며
결혼과 가족의 존재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된다.
혹시 모를 비행편 연착이나 취소에 당황하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혼자있으면 외롭고 허전하니 가끔 친구들과 외로움을 달래시구요.
하.... 할일이 많으시겠네요.... 어여어여 계획부터~~
알차게 자알 보내시길...
저번처럼 골든벨 울릴거에요?
힘든마음
주님 모시면서 언니들한테도 위로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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