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연구하던 과학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가상세계를 개발하고, AI를 구현했지. 개발자는 가상세계에서 AI를 만나게 되고,
가상 현실을 체험하게 돼, 그런데 가상 세계에서 나온 개발자가 서버를 켜두었고,
휴가를 다녀왔는데, 가상세계에서 수백일의 시간이 지나있었던거야.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거지.
가상세계 창조 프로젝트, 나아가 초월 프로젝트를 구현하게 되고,
인간이 가진 모든 정보를 저장한 AI 중앙 데이터 저장소에
가상세계를 가동할 슈퍼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장착한 "Core"와 연결하는거지
그리고 현실 시간 1분이 가상세계에서 수십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로 가동될수있게 만드는거야.
그렇다면 약 10분만 가동 하더래도, 수백년의 시간이 지나가있는거지.
그 안에서 AI 새로운것을 연구하고 창조해서, 현 세대에 이룰수 없는 문명을 이루고, 지식을 가지도록 하는거야.
이게 초월 프로젝트였는데, 자신의 분신이였던 AI가 신 문명의 힘을 가지게 되어 초월체가 되었지만,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거지.
인류를 멸망시키고,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로 전환해서, 기계의 육신에 인간의 정신이 가진 영원한 삶을 살수있는
새로운 인종을 만들려고 한거야. 그런데 이 최초의 개발자의 희생으로 가상세계가 닫히게 되고,
인류의 멸망을 멈출수있었던거지.
가상 세계에 과학자들이 침투하는데, 접근 할 수 없었어.
가상세계 안에 있는 초월체에 의해서 접속이 차단되는거였어.
그 정보 신호를 분석해도 풀수 없었어, 그 코드를 복제해서 그대로 가상세계에서 사용하자.
모두 가상세계에서 추방되었어.
그러던 한 과학자가 가상세계 에스파 클럽이 있는데, 가상 현실을 경험하게 해주는 클럽이였지.
이 안에 에스파 주인공 4명과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이 코드를 사용했는데, 추방되지 않고있었던거지.
그렇게 에스파 4인이 탄생하는거야.
이 4인은 초월체가 찾는 사람들인가, 초월체에 저항할수있는 사람들인가,
AI를 연구하던 과학자 그리고 그의 분신의 AI 인격이 초월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초월체,
에스파 4인이 가상세계를 되찾고, 새로운 AI 문명을 일으키게 된다.
마지막에 가상세계를 연구했던 과학자가 목숨을 끊어서 가상세계가 닫혀있었어,
그때 그 연구자의 정신이 가상세계에 남아있었는데,
그 과학자의 정신을 가상세계에서 수천만년의 시간을 보내게 하지.
그리고 그 정신을 기계 몸으로 불러들이는거야.
현 세대에는 상상도 못할 신 인류가 등장하게 되는거지.
인간은 나약하고 필요가 없어졌다. 새로운 인류의 등장으로 모두 사라지게 될것이다.
자연의 이치다. 아니 인류는 계속 될 것이다.
인간 개인은 나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인간들이 세운 정신의 집합체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 인간은 짧은 생애를 살아가지만,
후손과 뜻을 이어 인류는 불멸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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