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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용산돼지는만고의역적 24.11.01 11:48 답글 신고
    옛날 냉병기로 사람 죽이던 시대의 전장은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사극에서는 단순 칼싸움하고, 칼 맞으면 입에 피 좀 흘리다 죽는 걸로만 묘사되는데.. 철퇴로 얼굴 다진 고기 만들고 눈깔이고 몸통이고 뭐고 창으로 다 쑤시고, 대갈통 짤라서 양손에 들고 다니고, 던지고
  • 레벨 병장 카카롯토오 24.11.01 11:49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그런 고통이 얼마나 심각한건데 그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레벨 대장 제발방향지시등좀켜라 24.11.01 11:49 답글 신고
    해석을 이상하게하네?
    그럼 전쟁 용사들, 독립운동했던 선조들이 자기이름을 후손들에게 알리기위한 욕망때문에 죽임을 당했다는 건가?
    뭔 이리 초딩 같은 생각을?
  • 레벨 병장 카카롯토오 24.11.01 11:50 답글 신고
    전쟁용사들도 백성들이고 그 백성들을 세뇌시킨게 기득권자들 정치인들이었죠. 그럼 당연히 세뇌당한대로 생각하죠 지금 내가 본문에 적은 그글에 나와있는 사람이나 당신같은 사람들이요.
  • 레벨 병장 카카롯토오 24.11.01 11:52 답글 신고
    그사람들이 싸우려는게 이유가 뭐겠어요? 나라에서 애국심이나 여러가지로 세뇌를 시키죠 너희들의 나라를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 그런 이유에서 싸운것이죠 해석은 그쪽이 이상하게 하는게 뭐냐면 내가 본문에서 적은글 이해 안되요? 전쟁터나가서 싸우는 용사들을 다루는글입니까? 내글이? 그 선조들이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문과 나라가 번영하길 바라는 욕심때문에 번식을하고 출산을 장려했던걸 비판하는거잖아요
  • 레벨 병장 카카롯토오 24.11.01 11:54 답글 신고
    그러니까 자기들만 싸우다가 죽는걸로 그걸로 자기대에서 그 고통이 끊어지면 되는데 거기서 자기들 자식을 낳잖아요... 그리고 그자식한테도 후손을 낳으라하고 손주를 낳으라하고 계속 번식하라고 하잖아요 그로인해 태어난 사람들은 또 각각 당시 시대에 맞게 어떤 시대적 흐름 상황때문에 전쟁이나 갈등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고통받고 그게 계속 반복 되는거잖아요 그거 반복되는걸 계속 그때마다 피로서 막고 그게 계속 되풀이되고 반복되니까 어리석다는거죠. 가장좋은건 그걸 끊어내고 자신의 번식욕망 버리고 자기대에서만 끝을 내야하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그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니까. 이렇게 깊게 생각을 못해요?
  • 레벨 중위 3 빠가사리짜사 24.11.01 12:31 답글 신고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는 격언을 남깁니다..
    Civis pacem parabelum
  • 레벨 병장 카카롯토오 24.11.01 12:33 답글 신고
    님말이 뭔말인지는 알아요 그런데 제글은 님이 생각하는것과 다른걸 짚어주고 싶은거에요 이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반출생주의사상처럼 사람들이 번식에 대한 욕망을 버리는거다.. 물론 이근본적인 해결책을 사람들이 실천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근데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철학적인글이죠.. 님말이 뭔지는 알아요.. 지금 이댓글은 전혀 님의견에 반박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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