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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1 (금) 10:1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333063
저는 흔들리는 데서 책 보면 어지러워서 잘 못 읽는 스타일이라 못 하는 데
오늘 출근길에서만 서서 책 읽은 분들만 4명 정도 봤네요
소년이 온다 랑 작별하지 않는다 읽고 계시더군요
저도 퇴근 후 저녁 먹은 뒤 소파에 반쯤 기대어 야금 야금 읽던 채식주의자 다 읽고 와이프에게 넘겨 주었는 데
슬슬 동네책방 한 번 들려서 다음 책을 사야겠습니다
노벨상 원어로 읽을 수 있는 기회는 못 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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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님의 인성과 인격도 노벨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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