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려 스럽다.
최근 들어서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환율은 각 나라 경제 상태나 위기를 알리는 중요한 근거이다.
1400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 나라가 IMF가 왔을때
환율 상승으로 시작 되었다.
지금이 IMF 때와 같은 우리 나라 상황은 아니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지금은 IMF 때보다 더 심각하다 본다.
그 이유는
아는 사람들은 직감하겠지만
가계부채가 만들은 아파트 부동산 부실 거품 뇌관 때문이라 본다.
환율의 상승은 국내 금리 상승과 뗄레야 뗄수 없는
운명 경제 공동체 영역이다.
우리 나라 내수 경기가 부동산 특히 아파트 토건 경제 돌리기로 유지 되어 왔는데
고금리가 지속 된다면 부동산 부실 거품의 지탱은 계속 유지 될수 없다.
적어도 정신나간 인간들만 느끼지 못하는 지극히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느끼고 있을
부동산 거품 붕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될수 있을 것이다.
금리를 내려 부동산 토건 경제를 유지해야
파탄을 막을수 있는데
환율상승은 금리를 내릴수 있는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면서
이게 심해지면 정부 당국자들 통제 불능으로 갈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외환시장에 환율상승을 막기 위해
정부 당국자들의 개입은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지속적이고 급속한 환율상승은
정부 당국자 외환시장 개입 총알을 소진 시키면서
국가 외환 보유고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 시킬수 있다.
그나마 우리 나라는 수출로 버텨 왔는데
올 3분기 수출 성적 지표도 밝지 않게 나오고 있다.
여기에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의 위기론 까지 흘려 나오고 있다.
부동산 투기 망국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직각접적으로 밝혀 왔지만
그래도 우리 나라는 잘 버티어 왔다
부동산 투기에 눈이 먼 사회 각 주체들의 광기와 함께
지금까지 용하게 폭탄 돌리기를 잘해 왔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다
인간의 광기적 욕망이 만들은 거대 모래성 같은 거품이
영원히 유지 될수 있다고 허황된 가면의 신념이
어떻게 우리 나라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모든 경제의 밑바탕은 순환 흐름이다.
그것을 혹자는 생산성이라 한다.
생산성 없는 부동산 폭탄 돌리기에 올인한
광기적 집념을
생산성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가치에 올인 했다면
지금 같은 환율 상승 같은 경제 위기 징후가 오더라도
염려 하지 않아도 될것인데...
정치도 문제지만
우리 나라 언론 기레기들도 참 문제이다.
연예인들 몇 명 올려 놓고
그들이 구입한 부동산이
수년 안에 몇 배 올랐다는 기사들을 수시로 게재 시키면서
국민들에게는 박탈감과 사해성 부동산 도박 심리를 부추키고
언제 언론 기레기들이
가계부채의 심각성과 부동산 투기 망국의 가치를
진지하고도 집중적으로 다룬 적이 있는가
만약 우리 나라에 경제 위기가 도래한다면
언론 기레기들도 한 몫 했다.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환율상승 우리는 주시해야한다
부디 일시적 현상이길 바랄 뿐이다
지속적인 환율상승은 우리 나라 가장 민감하고도
아킬레스건 부동산 뇌관과 금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경제위기로 나아가는 신호탄이 될것이다.
환율의 움직임
환율 상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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